본문 바로가기
  • 일본 북알프스
영남지역

화왕산풍경(11. 4.30)

by 산사랑 1 2011. 5. 1.
반응형

 

건강셀프등산회 제224회 산행으로 진달래와 억새가 이름난 창녕의 화왕산을

전날 수도권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억수같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6명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현지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화왕산의 속살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진달래와 억새 그리고 병풍바위 등을 볼 수 있었고, 산행후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둘러 보았습니다.

 

 

화왕산 정상

 

들머리입구의 도성암

 

 

들머리의 산행안내도(11:41분)

 

자하곡 1등산로에서 전망대방향으로 진행

 

운무에 싸여 있는 화왕산

 

자하정 전망대(12:02분/ 산행진행 후 20분 소요)

 

연달래가 많이 피어 있더군요

 

전망처

 

운무에 싸여 있네요..

 

화왕산 암릉 오름길

 

바위가 특이하더군요..

 

 

지나온 암릉길

 

괴석

 

배바위 못미쳐 있는 푯말(13:00)

 

멋진 전망처인데, 운무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배바위 가는 길에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배바위입니다(13:20분/들머리에서 1시간40분)

 

 동문으로 가면 허준 촬영지가 나옵니다..

 

 

2009년 2. 9일 정월대보름 억새태우기 축제 당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글입니다.

 

 

 

 

 

화왕산 정상(13:44분/ 들머리에서 2시간 3분소요) 

운무는 자욱하고 바람은 거세게 불어왔습니다.

 

운무속에 진달래가 흐릿합니다.

 

 천문관측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진달래가 화사합니다..

 

이미 많은 진달래 꽃잎이 떨어져 꽃길이 조성되어 있네요..

 

 

경북대 천문관측소입니다(14:27분)

 

천문관축소를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다시 100m 거슬러 올라가면 허준 촬영지가 나옵니다(14:30분)

 

 

 

 

허준 촬영지 앞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임도에는 개나리도 아직 한창입니다..

 

여기서 관룡사로 진행합니다(14:52분)

 

 

 

산길에는 간간히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고요..

 

관룡산 정상입니다(15:16분)

 

드뎌 햇빛이 나서 화왕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화왕산 능선이 부드럽습니다..

 

관룡사 하산길이 매우 가파릅니다..

 

병풍바위가 보이는 전망대에 있는 명품소나무..

 

오늘 산행 중 가장 멋진 전망처라 할 수 있습니다.

 

전망처에서는 병풍바위가 그립같이 다가옵니다..

 

중앙에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관룡사도 보이네요..

 

 

떠나기 아쉬워서 다시 한장..

 

 

 또 다른 전망처입니다..

 

 

 관룡산에서 30분 소요되었습니다(15:50분)

 

날머리인 관룡사 전경입니다..

 

화왕산 능선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입니다..

 

 

관룡사에 들어섭니다(소나무와 병풍바위가 둘러 쳐 있네요)

 

관룡사입니다(16:20분/ 총산행시간 4시간 40분 소요)

 

산행 후 둘러 본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입니다..

 

 

 

 

팔뚝만한 잉어가 놀고 있더군요..

 

 

 

우포늪전망대따라 산길에 조성되어 있는 전망대

 

철쭉꽃에 나비가 꿀을 따 먹고 있네요..

 

추억의 연주곡

'영남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과 주산지(11. 11. 5)  (0) 2011.11.06
속리산 상학봉, 묘봉  (0) 2011.06.06
노자산과 거제여행('11. 3. 19)  (0) 2011.03.21
매화산 남산제일봉(11. 2.19)  (0) 2011.02.20
가야산 만물상(10.11. 6)  (0)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