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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호남지역

주작산 풍경(11. 4.16)

by 산사랑 1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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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222차 산행은 진달래로 유명한 전남 강진의 주작산으로 추진하였으며,

 산행은 오소재에서 출발하여 작전소령으로 하산하였으며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주작산의 기암들은 금강산의 만물상에 버금갈 정도로 저 마다 독특한 형상을 뽐내고 있었으며,

산행은 암릉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었으나 진달래와 암릉이 조화를 이룬 멋진 모습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암릉 사이사이 진달래가 만개하고..

 

해남 상산면 정든보리밥집(061-534-4774/1인 7,000원)의 밥상(대접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산행계획 : 오소재 - 362봉 - 427봉 - 관악사 갈림길 - 작전소령 - 관광농원의 7.5km/4시간30분(12:10분)

 

산행 10분 후 처음 마주친 암봉(12:19분)

 

암봉에서 본 모습(두륜산이 보이고..)

 

 

바위사이로 진달래가 피어 있네요..

 

 

뒤돌아 보니 바위 곳곳에 진달래가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두륜산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진달래가 길가를 따라서 피어 있고요(12:40분)

 

멋있습니다..

 

진달래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바위 사이에도 피어 있고요..

 

오소재에서 1.6km지점으로 들머리에서 약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13:10분)

 

무슨 모습일까요..

 

산수산악회에서 2일에 걸쳐 덕룡산과 주작산 하루, 앞에보이는 두륜산과 달마산 산행을 한 후 땅끝까지 산행을 하네요 

 

13:17분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암릉들

 

 

 

 

배사면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진달래에 둘러싸여 식사하는 모습에서 신선이 따로 없네요..

 

 

지나 온 봉우리에 산객들이 몰려있고..

 

좌측면의 깊은 골사이로 신동마을이 들어 앉아 있네요..

 

바위 사이로 지나가는 산객..

 

 

 

 

앞으로 가야할 방향

 

 

해남군 삼산면 신동마을과 양촌제가 보이고.. 

 

많은 산객들이 바위사이로 난 길을 따라 진행하고 있네요..

 

멋진 바위입니다..

 

이런 산죽길도 있고요(13:50분)

 

제1탈주로 삼거리까지 들머리에서 1시간 44분 소요(오소재에서 2.8km/13:54)

 

환상적입니다..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어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데

어린아이를 대동한 팀으로 아이가 나중에 힘이 들어 울음보를 터뜨리더군요 ..

 

 

바위와 진달래가 조화롭습니다..

 

 

 

뽀족한 암릉 사이 길이 나있고요..

 

 

제1탈주로에서 200m 거리에 약25분이 소요되고요(14:21분)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암릉

 

 

멀리 봉우리에 산객이 있네요..

 

황홀합니다..

 

기암들과 진달래의 조화

 

 

꺼꾸로 서있는 바위로 참으로 희한합니다(14:34분)

 

진달래도 예쁘고요..

 

뒤돌아 보니 정말 환상적입니다..

 

한장 더

 

슴이 막힐 정도입니다..

 

수채화 같습니다..

 

 

자연만이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요.. 

 

앞으로 가야할 방향(멀리 주작의 몸통이 있는 주작산이 보이네요..)

 

진달래 색이 너무 곱습니다..

 

 

이런 암릉을 따라 산행이 진행됩니다..

 

 

 

진달래 사이로 암봉들이 푸른하늘을 향하여 솟아 있네요..

 

관악사 삼거리(14:55분)

 

관악사 삼거리에서 본 모습(한폭의 수채화입니다..)

 

다리도 있네요..

 

넘어야 할 암봉입니다..

 

 

암봉들이 마치 첩첩산중인것 같네요..

 

427.7봉으로 이곳에서 작전소령까지 10여개 이상의 봉우리를 지나야 합니다.(15:12분/들멀이에서 약3시간 소요)

 

오소재에서 4km로 아직 3.5km를 가야되는데..

 

시야만 좋으면 다도해를 볼 수 있을텐데..

 

햇빛을 받아 진달래가 발광을 하네요..

 

가야할 봉우리에 산객들이 서 있고요..

 

 

봉우리가 정말 대단합니다.. 

 

첩첩산중 같네요..

 

이 압릉사이로 진행해야 됩니다..

 

밧줄을 따고 암봉을 내려오는 산객들..

 

사자머리 형상의 바위..

 

암봉 사이사이에 진달래가 수즙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우뚝 솟은 바위도 있고요..

 

 

한장 더..

 

통천문..

 

 

곳곳에 밧줄이 있고요..

 

지나온 암봉들..

 

 

거리가 쉽게 좁혀지지 않더군요..

 

수직암봉 사이에 진달래가 있네요.. 

 

곳곳에 바위들이 하늘을 향하여 시위를 하고..

 

암봉을 따라 내려오는 산객들..

 

쪼개 진 바위와 진달래

 

저 암봉도 넘어야 되는데..

 

동백도 있네요..

 

가운데 돌이 끼여 있네요..

 

지나온 암봉들(16:16분)

 

 

목적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시소바위 위에서 본 모습(16:22분)

시소바위

 

바위를 배경으로 진달래가..

 

 

 

 

말바위(?)

 

날머리(4시간 35분에 걸친 산행을 마무리하고/16:45분)

 

주차장에서 본 모습

 



황혼의 노래 - 박세원(테너),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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