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야간산행(11. 8. 7)

 

건강셀프등산회제 238차 산행으로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이면 연례행사로 진행되어 오던 야간산행을

관악산으로 추진하였으며, 10명이 함께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의 많은 비로 인하여 하산길이 적지 않게 훼손된 모습을 통하여 자연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모처럼 과천 경마장에서 야간경마를 하느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한탄강 레프팅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많이 참석하여 여름의 무더위도 날려버리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한주간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관악산 연주대

 

산행 출반 전 집에서 본 서울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16:00경 양천구 쪽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는데 지금의 하늘은 깨끗합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돌무더기도 조화롭고..

 

 

 

토끼바위의 뒷모습인데(생쥐같기도 하네요..)

 

관악산 정상부위..

 

토끼바위 앞모습입니다..

 

오묘하네요..

 

 

자라바위도 지나가고요..

 

붉은 노을 너머 인천송도도 희미하게 보이네요..

 

왕관바위도 지나고..

 

국제선의 통로로 많은 여객기가 지나갑니다..

 

한강도 시원하게 조망이 되고요..

 

남산도 보이고요..

 

국기봉이 지척입니다..

 

서울을 발아래에 두고(산누리님 작품)

 

빛내림 현상도 나타나고요..

 

 

국기봉의 태극기를 휘날리고..

 

 

 

 

지나온 국기봉..

 

국기봉에서 하산중(산누리님 작품)

 

국기봉 정상에 태극기가 휘날리네요..

 

멋집니다..

 

인천 앞바다가 보입니다.. 

 

 

 

관악산 정상부근입니다..

 

서울의 야경입니다(산누리님 작품)

 

 

 

 

 과천 경마장에는 야간경마를 하네요(산누리님 작품)

   

일출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