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으로 토요산행을 하지 못한것이 아쉬워 아침예배 후 바로 청계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코스는 개나리 삼림욕장 - 옥녀봉 - 매봉 - 망경봉 - 석기봉 - 이수봉 - 옛골로 하산의 약 4시간 산행이었습니다..
청계산은 숲이 우거져있고, 계곡이 있어 여름산행으로 최적의 산행지라 할 수 있으며,
오늘은 날씨가 좋아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석기봉에서 본 망경봉입니다..
삼림욕장입구에서 약 20여분 가면 화물터미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입맞춤길이 있으며 여기에 3개의 돌무더기가 있습니다..돌무더기 뒤편에서 입맞추는 의미로 센스가 있네요..
옥녀봉에서 본 관악산입니다..
과천 경마장이 나무로 인하여 조금 가려있네요..
옥녀봉에도 다소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옥녀봉에서 매봉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들이 몇그루 있습니다..
여기서 매봉가는 길은 계단길이라 원터골 입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토끼옹달샘으로 음용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청계골 가던 중에 다시 길을 바꾸어 매봉으로 향하였으며, 매바위에서 망경봉도 모이고 이수봉도 보이더군요 ..
망경봉입니다
이수봉도 보이네요..
강남도 한눈에 다 보이네요..
가운데 산 정상부위가 들어난 곳이 우면산으로 금년 여름에 많은 피해가 난 곳입니다..
매봉 정상입니다..
망경봉에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과천경마장, 놀이동산이 보이고 정면에는 관악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천경마장이 뚜렷합니다..
광교산 방향입니다..
석기봉에도 산객들이 있네요..
석기봉에서 본 모습입니다..
망경봉입니다
놀이동산을 당겨보았습니다..
가야 할 이수봉 방향입니다..
석기봉 앞의 암봉입니다..
이수봉 가는 길에도 아름다운 솔이 여럿 있으나 산객들이 점령하여 요놈 하나만 담아 보았습니다..
이수봉입니다..
슈미님 제공
Harry Nilsson 'Without You'
'베드핑거'가 부른 1970년대의 원곡입니다
'헤리닐슨'이 1971년도에 불러 히트시킨 곡입니다 (헤리닐슨의 원곡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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