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셀프등산회 제 242회 산행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둔 점을 고려하여
근교산행인 도봉산으로 추진하여 9명이 함께 약 6시간에 걸쳐 산행을 하였으며,
가을 초입의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선선한 바람이 간간히 불어 주어서산행하기에는 최적이었으며,
외국인들도 많이 보여 도봉산이 세계적인 명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좌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위상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산행이 시작됩니다(10:10분)
산행 약 20분 경과한 지점의 푯말로 자운봉까지 2.7km 남았네요..
암봉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집니다..
망월사 능선상의 바위
당겨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수락산 능선이 그림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아파트 공화국임을 여실히 증명해 주네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과 신선대의 도봉능선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망월사가 산중턱에 멋지게 들어 앉아 있네요..
이 도봉암봉은 세계 어디 네 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멋집니다..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본 도봉암봉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과 함께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식사 자리에서 본 도봉 암봉들..
가가이서 본 선인봉이 아찔합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도 작품이 나옵니다..
자운봉릉 단겨봅니다..
아직 자운봉까지 0.7km가 남았네요..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암봉들
자운봉가는 길의 멋진 소나무
y계곡을 넘어가는 산객들..
y계곡 넘어서면 만나는 바위..
모양이 특이 하네요..
y계곡
자운봉 올라가기 전에 본 바위(요것도 재미있게 생겼네요..)
만장봉
멀리 북한산과 상장능선이 보이네요..
마당바위에서 본 우이암과 보문능선
전현적인 가을 하늘을 보는것 같네요..
칼바위, 주봉, 신선봉, 선인봉으로 도열한 도봉산
한장더
원점회귀로 산행을 종료합니다(16:07분)
뒷풀이 후 내려오는데 재능 나누기 공연을 하더군요..
나나 무수꾸리의 영혼을 울리는 음악
01 Amazing grace
02 Der Lindenbaum
03 Erev Shel Shoshnim
04 Even now
05 La Paloma
06 Lascia chlo Pianga
07 Me T Aspro Mou Mantili
08 Million Alyh Roz
09 only love
10 Pardonne Moi
11 Over and over
12 Plaisir D'amour
13 River in the pine
14 Solveig's song
15 Sweet Surrender
16 Song for Liberti
17 Try to Remember
18 V′lal′Bon Vent
19 The Rose
20 Wedding song
21 Why worry
22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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