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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12. 3.27)

by 산사랑 1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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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에 전시된 꽃들입니다..

 

야생화전은 3.1 ~ 5.13일 까지 전시되는데 기회되시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설란"으로 너무 예쁘네요..

설란(로드히포시스, Rhodohypoxis baueri )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구근식물로

남아프리카가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바위틈에서 자라는 야생화이다.

홍천초라고 하기도 하며, 햇빛을 좋아하나 시원한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닥터 하넬암담초..

고산식물이며, 털이 많이 나는 꽃이랍니다..

 

 

 

 

향기 부추..

백합과 구근식물로 향기별꽃, 꽃부추 등으로 불리우며, 잎에서 마늘 또는 부추향이 난다.

원산지는 남미지역으로 백색,청색,보라색 등이 있으며, 개화기 1~5월로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않좋습니다.

 

도만금..

도망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며, 노지 월동도 잘되고 번식도 잘된다고 합니다.

 

 

 

설란..

 

"철쭉"도 있더군요..

 

"무늬씀바귀" 뒤에 철쭉입니다..

꽃은 5~6월 노란색으로 피고 고채, 씸배나물이라고도 하며, 뿌리를 김치로 담아 고들빼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설란..

 

동백종류로 너무 예쁘네요..

 

하늘매발톱(꽃말 : 행복, 승리의 맹세)..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등지에 분포한다.

 7-8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길이 2~3cm이고 털이 없다.

 

 

정원에 핀 것 같더군요..

 

장지석남..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키작은 상록관목으로

북아메리카 북동부, 유럽 북부와 중부, 아시아 북부의 늪지가 원산지이다.

 키가 30~60㎝ 정도로 자라며 옆으로 기는 뿌리줄기가 있으며, 잎은 녹색이고 길이가 3㎝이다.

꽃은 작고 흰색이며 줄기 끝에 작게 무리지어 핀다.

 

 

철쭉..

 

 

 

"설란"이 다수 있더군요..

 

 

 

마취목..

마취목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원산지는 일본이고,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에 분포해 있다. 잎은 가늘고 길며, 꽃은 이른봄에 항아리 모양으로 달린다.

 

홍만병초..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해서 만병초라 이름지어졌다.

꽃은 7월에 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10~20송이가 무리져 달린다.

주로 고산지대의 숲속에서 자라며 강원도 북쪽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짙은 붉은꽃이 피는 홍만병초(R. brachycarpum var. roseum)는 만병초처럼 잎을 말려서 약으로 쓴다.

 

"할미꽃"이 아름답네요..

 

 

 

 

 왕백산차..

 

"철쭉" 한번 더 봐 주세요..

 

향기부추..

 

"은방울꽃"(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초로 꽃은 흰색으로 5~6월경에 피고

종(鐘)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산일엽초..

고란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바위나 늙은 나무의 겉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지름이 1.5밀리미터이고 잎이 드문드문 돋는다.

포자낭군은 황갈색으로 가장자리와 중륵(中肋) 사이에 줄지어 달리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마치 솔잎처럼 생겼다고 "솔잎란"이라고 합니다..

솔잎란은 멸종위기2급의 식물로 주로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상록성 양치식물로

나무 위나 바위 위에 착생하며 부처손과 함께 관엽식물로 많은 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복수초"로 꽃이떨어지고 있더군요..

 

 

 

"돌단풍"꽃이 하얀색 이더군요..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앵초"는 등산할 때 가끔 보았던 꽃입니다..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가 15㎝ 정도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단풍" 한번 더 봐 주시고요..

 

 

"큰꿩의 비름"도 산에서 자주 보던 꽃이네요..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경기 이북, 만주에 분포한다.

 꽃잎은 8~9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골돌로 곧추서며 끝이 뾰족하다. 한방으로 약용되기도 하는 다년초 식물이다.

 

 

호랑이도 찌른다는 호자나무..

호자나무는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가 퍼지며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짧은 대가 있고 마주달리며 넓은 난형 또는 난원형이다으로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