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12. 6. 6)

모처럼 현충일 휴무를 맞이하여 번개산행으로 9명이 검단산을 다녀왔으며, 윗배알미 계곡을 따라 검단산 정상까지 원점회귀 하였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계곡을 따라 진행되어 자외선은 차단할 수 있었지만 계곡은 가물어서 물이 별로 없어 하루빨리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함께 산행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았으며, 이번 주 토욜 괴산 옥녀봉산행과 갈은구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검단산 정상..

  

들머리에 있는 기와집 순두부..

 

싱그러운 초록 숲으로 출발..

 

멋진 소나무 한쪽 가지가 부러져 있네요..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먼저 가신 산악인들을 위하여 묵념을 드리고..

 

시야가 흐려 조망은 별로 였습니다..

 

 

 

용의 형상을 하고 있네요..

 

 

 

 

개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봄비짱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