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산 시산제(14. 3. 15)

 

금번 산행은 건강셀프등산회 제373차 산행으로 의왕 백운산이 '14년 시산제로 추진되었으며, 총 15명이 함께하였다. 산행을 마친 후 시산제를 거행하였으며, 작년 함양 기백산에서 시작하여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행을 거처 동해 쾌방산까지 무탈하게 산행을 하였듯이 금년에도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였다. 찬조금을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시산제에 쓰일 모든 음식을 재공한 종재기님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다음 주 산행은 봄맞이 섬산행으로 사량도 지리망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봄이 오는 소리도 듣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토요산행란에 게시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운산 정상석.. 

 

아스팔트를 따라 백운사 가는 갈림길까지 진행을 합니다..

 

 

갈림길에서 산길로 접어 듭니다..

 

 

헬기장에서 본 모습으로 박무로 인하여 흐리네요..

 

미군부대 너머로 백운산 정상이 보이고.,

 

잠시 휴식중..

 

돌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 곳 밑으로 진행하면 백운산 정상이 나옵니다..

 

백운산 정상에 있는 등산 안내도..

 

화물터미널에서 백운산을 거쳐 경기대 후문까지 청계산 ~ 광교산 종주코스를 얘기합니다..

 

하산코스에 있는 소나무 군락..

 

백운사로 하산을 합니다..

 

벡운사 입니다..

 

 

솔 숲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산제를 지냅니다..

 

산악인의 자세에 대하여 등반대장이 얘기하고 있네요..

 

전체 절을 합니다..

 

임원진들이 절을 하고요..

 

일출대장이 하산시 발견한 노루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