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14.11.22)와 봉래산 일출, 절영해변길

 

부산 영도다리가 개통된 지 만1년이 되었네요. 조카 결혼식에 참석차 부산에 왔다가 봉래산 산행과 절영해변 걷고, 영도대교가 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영도다리는 올라가는데 8분, 내려가는데 7분이 소요되며, 그 시간 포함 19분 동안 차량 통행을 금지 시키더군요..

 

 

 영도다리가 올라간 모습..

 

오륙도 등대에 불이 들어 왔네요..

 

해무가 자욱하게 내려 앉아 있는 부산으로 좌측 산이 장산입니다..

 

북항대교, 황령산, 장산 등이 조망되고..

 

광안대교, 해운대 마천루 당겨 봅니다..

 

일출이 시작됩니다(07:05분)

 

 

 

일출이 완성되고..

 

 

 

오륙도 방향으로 붉은 빛의 여운이..

 

자봉의 정자에서 본 모습들..

북항대교 방향..

 

 송도 갈맷길 방향..

 

소나무 한그루가 멋지게 서 있네요..

 

산행후 추억이 있는 절영해변을 걸었습니다..

 

 

 

강태공 들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산행과 절영해변 산책을 마치고 휴식 후 예식장 가기 전 영도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영도다리는 매일 12:00에 올라가며, 올라가는데 8분, 내려오는데 7분이 소요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듯이 어느덧 부산의 명물이 되어 있더군요..

 

차량이 한대도 없죠..ㅎ

남천동 성당에서의 조카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