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 북알프스
서울,경기지역

관악산 야간산행(18.7.21)

by 산사랑 1 2018. 7. 29.
반응형

 지난 주에 올랐던 관악산 입니다..

 

건강셀프등산회 제599차 산행은 서울기온 36.9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을 감안 관악산 야간산행을 추진하여 4명이 함께하였다. 산 중턱을 오를 때까지 푹푹지는 더위가 계속되었으나 정상으로 가면서 바람도 불어오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야간산행의 최고는 일몰을 보는 것인데 기대한 바와 같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으며, 멋진 조망도 할 수 있었다. 산행 후 화정족발은 쫄깃한 것이 그만이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폭염이 계속되니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다음주 문수산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관악산 정상인증..

 

삼성산을 바라보며..

 


서울대..

 

관악산 기상관측소..


 

 

토끼바위 뒷모습..


토끼바위..


자라바위..





자라바위에서 쉼을 하고..


 




관악산의 명물 소나무(관악송)


국기봉에서 잠시 쉼을 하고..

 


 

국기봉입니다..

 

 

한강도 조망되고..


 

서울을 발아래에 두고..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합니다..

 

 

관악산 정상..


정상에서 일몰을 보고 하산을 합니다..



 


 


 

 

 

 

 

일몰이 마무리 됩니다(고산님 작품)

 

과천 경마장에 불이 들어 오고..


 

낙성대역 부근의 식당에서 족발로 뒷풀이를 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