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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18.8.4/토)/ 대모산 ~구룡산 야간산행(18.8.11/토)

by 산사랑 1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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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601차 산행(18.8.4/토)은 폭염을 고려하여 여름산행지로 적합한 청계산을 추진하여 4명이 함께 하였다. 38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가운데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봉 ~ 혈읍재 ~ 옛골로 진행하였다. 개나리골로 모처럼 진행하였으며, 폭염속에서도 산행을 즐기는 산객들이 상당히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행은 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천천히 진행하였음에도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산행 후 시원한 냉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안주로 막걸리 한 잔을 하니 산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다. 폭염 속에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으며,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봉 정상..

 

 

개나리골 버스 하차지점에 있는 등산안내도로 청계산이 성남시, 과천시, 서초구가 함께 있네요..


산림욕장 입구에 있는 안내도로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갈림길을 지나 옥녀봉으로 갑니다..


진 숲길이 이어지고..


입맞춤길 입니다..

 

옥녀봉에 도착하고..

 

악산 아래 과천시가 펼쳐져 있고..

 

옥녀봉에서의 조망..

 

 

이 폭염속에서도 젊은 여성들이 산행을 즐기네요..


매봉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가..




먹을 설치하여 여유를 즐기네요..


문바위에 스님이 항상 있었는데 폭염 탓인지 오늘은 보이지 않네요..


돌문바위 위에서 본 망경봉..


돌문바위 에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매바위 인증..


매봉 정상인증..


 

 

 

혈읍재 가는 길에도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에서 옛골로 하산을 합니다..


군기지가 나오고..

 

을 지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밀전병에 메밀막걸리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건강셀프등산회 제 602차 산행(18.8.11/토)은 폭염을 고려하여 대모산 ~ 구룡산 야간산행이 추진되어 2명이 함께 하였다.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은 끝내주었으나 아쉽게도 일몰은 볼 수 없었다. 구룡산은 먼저 갔으면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요즘은 폭염으로 산행하기가 쉽지 않지만 산에 올라가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숲이 주는 선물일 것이다. 숲에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모산 전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불수사도북, 아차~용마산, 그리고 한강, 잠실운동장, 롯데타워 등이 그림같습니다..

(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행 나서면서 집에서 본 모습..


(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행안내도를 유리액자로 만들어 손상을 방지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독도 조형물이 있던 곳인데 이제는 완전한 쉼터로 꾸몄네요..

 



모산 조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남산타워가 조망되고..


또 다른 조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해가 서섷히 지고 있습니다..




모산 정상을 새롭게 단장했네요..



모산 정상에서 본 모습..

 

룡산 가는 길에서 본 롯데타워에  빛이 비친 모습..


구룡산 정상입니다..


구룡산 정상에서는 일몰이 끝나 아쉽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


잠실윤동장에서 야구경기를 하고 있네요..



타워팰리스 뒤로 북한산이 우뚝 서 있네요..


잠실운동장 방면(불암산, 수락산, 용마산이)..



서서히 밤이 깊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