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셀프등산회 제 601차 산행(18.8.4/토)은 폭염을 고려하여 여름산행지로 적합한 청계산을 추진하여 4명이 함께 하였다. 38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가운데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봉 ~ 혈읍재 ~ 옛골로 진행하였다. 개나리골로 모처럼 진행하였으며, 폭염속에서도 산행을 즐기는 산객들이 상당히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행은 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천천히 진행하였음에도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산행 후 시원한 냉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안주로 막걸리 한 잔을 하니 산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다. 폭염 속에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으며,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봉 정상..
개나리골 버스 하차지점에 있는 등산안내도로 청계산이 성남시, 과천시, 서초구가 함께 있네요..
산림욕장 입구에 있는 안내도로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갈림길을 지나 옥녀봉으로 갑니다..
멋진 숲길이 이어지고..
입맞춤길 입니다..
옥녀봉에 도착하고..
관악산 아래 과천시가 펼쳐져 있고..
옥녀봉에서의 조망..
이 폭염속에서도 젊은 여성들이 산행을 즐기네요..
매봉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가..
해먹을 설치하여 여유를 즐기네요..
돌문바위에 스님이 항상 있었는데 폭염 탓인지 오늘은 보이지 않네요..
돌문바위 위에서 본 망경봉..
돌문바위 위에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매바위 인증..
매봉 정상인증..
혈읍재 가는 길에도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혈읍재에서 옛골로 하산을 합니다..
미군기지가 나오고..
절을 지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메밀전병에 메밀막걸리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건강셀프등산회 제 602차 산행(18.8.11/토)은 폭염을 고려하여 대모산 ~ 구룡산 야간산행이 추진되어 2명이 함께 하였다.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은 끝내주었으나 아쉽게도 일몰은 볼 수 없었다. 구룡산은 먼저 갔으면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요즘은 폭염으로 산행하기가 쉽지 않지만 산에 올라가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숲이 주는 선물일 것이다. 숲에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모산 전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불수사도북, 아차~용마산, 그리고 한강, 잠실운동장, 롯데타워 등이 그림같습니다.. (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행 나서면서 집에서 본 모습.. (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행안내도를 유리액자로 만들어 손상을 방지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독도 조형물이 있던 곳인데 이제는 완전한 쉼터로 꾸몄네요.. 대모산 조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남산타워가 조망되고.. 또 다른 조망처에서 본 모습으로 해가 서섷히 지고 있습니다..
대모산 정상을 새롭게 단장했네요..
대모산 정상에서 본 모습..
구룡산 가는 길에서 본 롯데타워에 빛이 비친 모습..
구룡산 정상입니다..
구룡산 정상에서는 일몰이 끝나 아쉽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
잠실윤동장에서 야구경기를 하고 있네요..
타워팰리스 뒤로 북한산이 우뚝 서 있네요..
잠실운동장 방면(불암산, 수락산, 용마산이)..
서서히 밤이 깊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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