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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

몽촌토성 나들이(18.9.24(월))/추석 오후

by 산사랑 1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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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비오는 날 몽촌토성을 찾은 후 추석날 오후 맑은 날에 다시 몽촌 토성을 찾아갔다. 비오는 날에는 토끼. 꿩 등도 보고 평일이라 탐방객들이 별로 없어 호젓하고 여유있는 산책을 할 수 있었는데 이날은 가족단위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 상당히 혼잡하여 동물들도 보지 못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적절한 바람이 불어오고 호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내고 있어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 있었다. 몽촌 토성이 상당히 넓어 아직까지 다 보지 못하여 조용한 평일에 다시 한번 찾아 봐야 되겠다..


88올림픽 기념탑..  


 

꺼지지 않는 불..


시원한 하늘을 배경으로 올림픽 참가국드의 국기가 나부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간간히 무지개도 보이더군요..



관이 아주 좋습니다..





난번에 보지 못했던 물레방아가 있더군요..



조형물이 전시 되어 있는 공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S자 형태의 길이 보기 좋습니다..


림픽 광장과 호수가 한 번에 볼 수 있네요..



구름이 롯데타워 꼭대기를 감싸고 지나 갑니다..


잔디를 참으로 곱게 가꾸어 놓았네요..




진 소나무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보호수 입니다..


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난 번에도 이 나무에 까치들이 앉아 있었는데 오늘도 앉아 있네요..


백제 집자리 전시관에 잠시 들러 구경합니다..








물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리 형상의 조형물이 있는 호수와 정자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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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에 걸친 몽촌토겅 걷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