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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행/몽골

몽골 체첸궁산의 야생화(12. 7.19)

by 산사랑 1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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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궁산은 야생화의 보고로 에델바이스를 포함한 수 많은 종유의 야생활를 볼 수 있었다..

 

몽골 체첸궁산의 야생화들..

 

털중나리(순결/진심)와 노랑양귀비..

【양귀비】

양귀비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자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 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줄기에 털이 없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가 분처럼 희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예로부터 씨는 식용 및 유료용으로 쓰고 즙액은 의약으로 썼다. 씨에는 45~50%의 건성유가 들어 있어 식용이나 그림 그리는 염료, 용매제로 쓰이며 마취 성분이 없다. 덜 익은 열매를 상처 내어 유즙을 받아 섭씨 60도 이하에서 말린 것을 아편이라 하는데 맛이 매우 쓰고 마취성이 있다.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져 몽롱함을 느끼고 습관성이 되면 중독 현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양귀비의 재배를 법으로 제한하고 있다. 흰꽃의 대가 약효가 좋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산제는 술에 타서 복용해도 좋다. 양귀비 독(毒)에는 생무즙이 신효하다(출처 : 다음 백과)

 

붉은 자운영, 마타리꽃(미인), 에델바이스(귀중한 추억, 인내, 용기)와 도라지꽃(영원한 사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2~10개의 노란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바로 밑에 6~9장의 잎이 달린다. 창 모양의 잎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키가 5~30cm이다. 많은 변종들이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자라지 않으나,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산솜다리·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설악산과 한라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출처 : 다음 백과)

 

【도라지】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하여 피고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고 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이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 넘친다.’ 실제로 백도라지는 매우 귀한 편이다. 요즘은 외딴섬에서 수십 년 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되어 심마니들을 즐겁게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출처 : 다음 백과)

 

매발톱꽃과 둥근 이질풀꽃

【매발톱꽃】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 잎은 여러 장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꽃말을 보면 재미있다. 얼마나 바람끼가 심하면 애인으로부터 버림 받을까?(출처 : 다음 백과).

 

자주 쓴풀꽃과 산해당화(온화, 미인의 잠결)

【해당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원산지는 한국, 일본, 사할린, 만주, 쿠릴열도, 캄차카 등의 아시아 지역이고, 동아시아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장미속의 다른 종들과 함께 건위제·강장제·통경제로 사용되며 유방염·당뇨병 등에도 쓴다. 꽃에 방향성 정유가 많아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열매의 육질부를 사용하기도 한다. 뿌리는 염료로 사용한다.(출처 : 다음 백과)

 

진범꽃과 데이지꽃(평화, 순진, 미인)..

【데이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원예식물. 데이지라는 이름은 보통 크리산테뭄 류칸테뭄과 벨리스 페렌니스를 가리킨다. 크리산테뭄 류칸테뭄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이다. 이 종은 다년생 식물로 키가 60㎝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갈라져 있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피는데 지름이 2.5~5㎝이고 설상화는 흰색이다.(출처 : 다음 백과)

 

 

털머위꽃과 용머리꽃(승천)..

【용머리꽃】

꽃 모양이 이름 그대로 용의 머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힘 있고 기괴한 용의 모습보다는 보는 각도에 따라 해학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전국의 깊은 산 숲속 또는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벌깨덩굴과 닮았으나 용머리의 꽃이 훨씬 더 푸르며 바늘같이 생긴 잎을 가진 점이 다르다. 잎은 결핵치료용으로 쓰이며,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야생상태로만도 꽃이 아름다워 여름화단용으로 좋으며, 꽃색이 남청색으로 시원한 감을 준다.(출처 : 다음 백과)

 

할미꽃과 꿩의비름

【꿩의비름꽃】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식물체 전체가 밝은 녹색을 띠며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나며 꽃은 8-10월에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골돌의 열매가 달린다. 돌나물속에 분류하기도 하나 이와 뚜렷이 구분되는 독립된 속인 꿩의비름속에 속한다.(출처 : 다음 백과)

 

오랑캐장구채꽃과 부처꽃..

【오랑캐장구채꽃】

북부지방의 높은 산 개울가, 자갈밭,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북아메리카 서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뻗는다.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5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매우 짧고 겉에 털이 많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붉은빛을 띠고 겉에 연한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이며 끝이 2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2배쯤 길다. 수술은 10개이며 꽃받침통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난형의 삭과이며 끝이 6갈래로 갈라진다.(출처 : 다음 백과)

 

매발톱꽃과 둥근 이질풀꽃..

【둥근이질풀꽃】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여러 대가 한 포기에 나오며 가지가 없는 것도 있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4열성으로서 3~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큰 톱니가 있다. 연한 홍색의 꽃이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3~5개로 산형으로 달린다. 삭과에 털이 있다. 특징으로는 원줄기가 네모지고 턱잎이 광활하며 수술의 하부가 날개 모양이다. 사료로도 이용한다.(출처 : 다음 백과)

 

노루오줌꽃과 모싯대꽃..

【모시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00cm로 곧추선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여러 개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다. 어린잎을 먹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출처 : 다음 백과)

 

마타리꽃과 몽골 와송(다육식물)

【마타리꽃】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으며 옆으로 벋는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90~180cm 정도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모여 나고 경생엽은 마주나며 잎몸은 우상으로 갈라진다. 7~9월에 산방상으로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열매는 길이 3~4mm 정도의 타원형으로 약간 편평하고 복면에 맥이 있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다. ‘돌마타리’와 달리 높이 60~150cm 정도이며 잎에 누운 털이 있고 ‘뚝갈’에 비해 전체에 털이 적고 꽃은 황색이며 소포는 현저하지 않고 과실에 날개가 발달하지 않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과 어린순을 나물로 또는 다른 산나물과 데쳐서 무치거나 나물밥, 볶음밥, 잡채밥의 부재료에 이용하고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출처 : 다음 백과)

 

에델바이스(좌)

 

각종버섯과 잣..

 

꽃 이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너그럽게 이해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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