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산행을 한 후 개화역에서 서울식물원으로 이동하였다..
서울식물원 온실..
【서울식물원】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소재한 식물원. 서울 시내에서 세계 12곳의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되었다. 2007년 국제현상공모를 추진하기 시작한 이래, 2018년 10월 임시 개방했고 2019년 5월 1일 정식 개원했다. 크기는 약 50만 4000㎡이며, 식물 3,100종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는 열린숲·주제원·호수원·습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들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 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정원, 마곡문화관이 포함된 주제원이다.(출처 :다음 백과 등에서 발췌)
개화역에서는 서울식물원 야외공원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서울식물원 야외에는 계절에 맞는 꽃들이 피어있으며, 이곳 관람은 무료입니다..
수련들도 많이 눈에 띄고..
시베리아붓꽃, 붉은 휴게라(위)/ 블루패스큐(아래 우측)..
독일붓꽃(위 좌측)과 수련들..
꿀벌화단..
서울식물원 온실로 들어왔습니다..
수국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천남성과는 독풀입니다..
바늘꽃과인 후쿠시아'애나벨' / 후쿠시아'벨라 조젤라' / 후쿠시아 '카멜블루'
정열의 불꽃 '에틀린케라 엘라티오르'
【에틀린케라 엘라티오르】
마음을 치유하는 정열의 불꽃 ‘에틀린케라 엘라티오르’는 생강과의 늘 푸른 여러해살이 식물로 꽃대의 길이는 50~150cm 정도이며, 꽃봉오리는 대나무 죽순이 대나무대를 타고 올라와 핀 듯하다. 잎대도 대나무처럼 쭉쭉 뻗어있고 그 사이에서 불꽃같은 봉우리가 꽃봉으로 나와 있어 어둠을 밝혀주는 등을 닮은 등꽃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열렬한 마음 선물이라고 부르는데 붉고 등불 같은 모양에서 어울린다. 꽃포의 모양이 솔방울을 닮아 솔방울생강, 벌집 같다 하여 벌집생강으로도 불리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자바섬이 원산지이며, 꽃이 매우 화려해 다양한 장식에 사용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한다. 또 다른 이름은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생강 꽃이 횃불처럼 환하게 어둠을 밝혀줘 횃불생강, 토치생강, 튤립생강(Tulip ginger)등이 있다.(출처 ; 세계일보)
열대관의 꽃들..
벵갈 고무나무..
【벵갈 고무나무】
뽕나뭇과 무화과나무 속에 속하는 별나게 생긴 활엽 교목. 원산지는 인도이며 서식지는 아시아 열대지역이다. 키는 30m 정도 자라며 무한정 옆으로 퍼진다. 뿌리와 줄기가 엉키기 때문에 한 그루의 나무가 매우 빽빽한 수풀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수지로 바니시를 만들 수 있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출처 : 다음 백과)
두 가지의 잎을 가진 박쥐란..
【박쥐란】
고란초와 박쥐난속에 속하는 식물. 아시아와 호주가 원산지이고, 다른 식물이나 자연물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라는 모습이 마치 박쥐와 같다고 하여 ‘박쥐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20~40cm 정도이다. 꽃말은 ‘교묘함’, ‘괴이함’이다. 괴상한 생김새 때문에 온실에서 키우거나 식물전시회에 전시한다.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해가 없어도 생장이 가능하여 볕이 좋은 여름에는 오히려 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출처 : 다음백과)
불꽃나무라는 '델로닉스 레기아'..
【델로닉스 레기아】
베트남에서는 여름이 봉황목의 계절이라고 하며, 봉황목이 불꽃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 이름은 델로닉스 레기아( Delonix regia )이다. 베트남 이름은 호아프엉비(Hoa phuong vi)이다. 호아프엉비는 19세기에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에 가져왔다. 호아프엉비는 프랑스 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베트남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게 되었다.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다. 나무높이는 10~15m 이며 나무 모양은 수관이 우산 모양으로 퍼져있다. 잎은 미세한 깃털 모양의 복엽이다. 직경 10cm 정도의 5개의 주홍색 꽃잎이 붉은 나비 모양의 꽃이 엇갈린 가지에 핀다. 호아프엉비의 고향은 마다카스카르(Madagascar)섬이다.(출처 ; 중도일보에서 발췌)
난초과의 덴드로비움 일월성(분홍)
브로멜 리아드..
【브로멜리아드】
파인애플과(pineapple科, 학명: Bromeliaceae 브로멜리아케아이[*])는 벼목의 과이다. 세계적으로 46-60속의 1,400-1,700여 종 가량이 알려져 있는데, 단 1종(서아프리카)을 제외하고는 모두 열대에서 아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하고 있다. 바위 위에 곧게 자라거나 또는 모래 위에 굴러다니면서 자라는 것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대부분 착생 식물로서 줄기는 짧고 잎은 다육질이며, 주로 사방에 수평적으로 뻗는 로제트형이 된다. 꽃차례는 꽃줄기 끝에 달리는데, 꽃은 양성화 또는 단성화로 종종 아름다운 빛깔의 포엽을 가진다. 안팎의 꽃덮이는 각각 꽃잎과 꽃받침으로 분화되어 있다. 6개의 수술이 있으며, 씨방은 상위에서 하위까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3개의 방을 가지며, 가는 암술대 끝에 3가닥으로 나뉜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는 액질인 것이 많다. 많은 양이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다.(출처 ; 위키백과)
베고니아 속..
【베고니아 속】
베고니아과에 속하며 약 1,000종의 다육식물로 이루어진 속, 베고니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대부분 화려한 꽃이나 잎을 갖고 있어 화분에 심거나 원예용으로 쓰인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품종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주로 꺾꽂이로 번식하는데, 건조와 직사광선에 약하다. 공기정화의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주로 실내에서 기른다.(출처 : 다음 백과)
빅토리아 수련으로 이 때는 아직 제대로 피지 못했네요..
일명 립스틱 야자라는 '키르토스타키스 렌다'..
딜레니아 인디카..
【딜레니아 인디카】
딜레니아(dillenia)는 딜레니아과 식물의 일종으로, 학명은 "딜레니아 인디카(Dillenia indica)"이다. 코끼리사과, 오아과(五椏果) 또는 제륜도(第倫桃)로도 부른다.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한다.(출처 ; 위키백과)
인도보리수..
【인도보리수】
인도보리수(印度菩提樹)는 뽕나무과의 활엽수이다. 인도·네팔·중국 남서부·인도차이나 반도가 원산이다. 키는 30m까지 자란다. 석가모니의 보리수와 스리 마하 보리(영어판)는 가장 잘 알려진 인도보리수 개체들이다. 스리 마하 보리는 기원전 288년에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밝혀진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속씨식물이다. 힌두교·자이나교·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인도보리수 밑에서 보리(菩提), 곧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인도보리수를 신성하게 여긴다. (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카람볼라..
【카람볼라】
카람볼라(carambola)는 흔히 스리랑카와 인도,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 과일로 흔히 스타프루트(starfruit)라고 부른다. 현재는 브라질과 페루, 가나, 가이아나,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 말레이시아, 통가, 미국의 플로리다주, 그리고 하와이주에서까지 재배되고 있다. 카람볼라는 신맛과 단맛이 나고,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당뇨 환자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며, 그 씨앗에는 독이 있다.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주스나 와인, 샐러드로 만들거나, 미얀마에서는 절인 차로 먹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과일로 흔히 '스타 애플'이라 부르는 크리소필럼 카이니토라는 과일도 있다. (출처 : 위키 백과)
진기베르 스펙타빌레/벌집생강, 벌집징가, 징지베르 스펙타빌레, Beehive Ginger라고도 부른다...
이제부터 지중해관입니다..
데킬라의 원료인 몬타나 용설란..
미국 워싱턴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지은 워싱토니아..
용설란 등 선인장괴..
닭벼슬나무..
【닭벼슬나무】
닭벼슬나무는 콩과의 붉은 꽃이 피는 관상목이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이다. 붉은색 꽃의 형태가 닭벼슬을 닮았다고 해서 닭벼슬나무라고 부른다. 전 세계에 100여종 이상의 닭벼슬나무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홍두화, 황금목등 다양하게 불린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올리브(olive)는 지중해 동쪽, 아프리카 북동부, 동남부 유럽 그리고 서부아시아의 지중해 인근 지역이 원산지이다. 남부 유럽 중 스페인 남부, 이탈리아 남부, 그리스와 북아프리카에서도 재배된다. 올리브는 오일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재배된 식물 중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식물이었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다. 올리브의 가지는 비둘기와 마찬가지로 평화를 상징한다. 올리브는 오일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재배된 식물 중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식물이었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다. 올리브의 가지는 비둘기와 마찬가지로 평화를 상징한다.(출처 ; 꽃과 나무사전)
레몬병솔나무..
'생명의 나무' 인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
물밤나무과 바오밥나무속 나무들을 일컫는다. 생택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한 나무로도 유명하다. 활엽교목으로 건조한 열대 지역에 자생한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아라비아 반도, 오스트레일리아다. 바오밥나무속(Adansonia) 학명은 바오밥을 연구했던 18세기 프랑스 자연학자 미셀 애더슨(Michel Adanso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벌채와 서식지 파괴로 인해 일부 종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키가 크고 두꺼운 몸통이 특징이다. 몸통은 지름 약 9m로 매우 두껍다. 대부분 높이 10m 이상 크게 자란다. 종에 따라 높이 20~30m 정도까지 자라기도 한다. 대부분 건조한 지역에 자라며 혹독한 가뭄에 견딜 수 있도록 내부에 물을 저장하고 있다.
아프리카 바오밥(A. digitata)은 바오밥나무속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사하라 사막 남쪽의 뜨겁고 건조한 사바나 지역에 자생한다. 일부 거대한 나무는 천 년 이상 생존하기도 한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나무 수명은 1,500년 정도다. 높이 약 5~25m, 몸통은 지름 10~14m 정도까지 자란다. 10월에서 12월까지 크고 무거운 흰색 꽃이 핀다.(출처 ;다음백과)
제주도 토끼섬에도 피는 문주란..
【문주란】
수선화과 문주란속에 속한 식물. 북아메리카와 제주도를 원산지로 하며, 따뜻한 바닷가의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원주형의 비늘꼴 줄기는 길이는 30~70cm, 지름 3~7cm 정도이며 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꽃은 통꽃으로 6장의 꽃덮이 조각,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의 토끼섬은 국내에서 유일한 문주란의 자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출처 ; 다음백과)
병야자..
특이하게 생긴 수국과의 '하워르티아 레인와르티'
물병 모양의 병야자..
원주극락조화..
흙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브로멜리아드'의 다양한 종류
서울식물원 구경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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