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실프등산회 제 589차 산행은 하늘공원 해넘이로 추진하여 5명이 함께 하였다. '22년은 문제인 정부의 5년에 걸친 포퓰리즘과 실정 등에 대한 반감 작용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였는데 이 정부 또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 같아 전 정부와 도진개진인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된다. 지난 한 해는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경기침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이태원 사고 등으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여야 모두 개판 5분 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죽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정치권은 민생을 외면하고 당권싸움과 이재명 지키기 등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작태만 보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인 것 같다. 정치권만 정신 차리면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될 텐데.. 내년 계묘년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두웠던 기억들은 해넘이와 같이 사라지길..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발합니다..
문화비축기지를 잠시 둘러보고
메타쉐콰이길을 걷습니다..
단체 인증을 허고..
미세먼지가 있지만 오늘 해넘이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서히 사람들이 해넘이를 보기 위하야 모여듭니다..
연합뉴스팀과 YTN도 촬영을 나오고..
해가 점점 또렷해집니다..
이제 점점 저물어갑니다..
내일에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늘공원 가을은 수도권 최고의 억새를 볼 수 있지요..
내년 계묘년 토끼의 기운을 받아 즐겁고 기쁜일만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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