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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폭설이 만들어 준 양재천의 설경입니다..
바람이 잔잔하여 투영도 멋집니다..
집 베란다에서 본모습으로 설국의 한 장면입니다..
마치 상고대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멀리 청계산도 눈이 하얗게 덮고 있네요..
산책길에 사람들이 간간히 걸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타워팰리스가 눈으로 덮힌 나무 위로 우뚝 솟아나 있고..
아무도 않은 흔적이 없는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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