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피서 산행(24. 9. 4)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첫 주 산행은 관악산 피서 산행으로 산행은 관악산역 ~ 무너미 고개까지 왕복 추진하였으며, 아직은 한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날씨가 더워 무너미 고개 가기 전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총무님이 제공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며, 산행을 마치고 서울대 입구역으로 이동을 하여 46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에서 설렁탕(12,000원)과 수육(중 50,000원) &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악산 공원 인증..

모처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관악산 공원을 출발합니다..

인공폭포도 가동이 되고..

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평일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아 산행을 즐기네요..

물레방아도 힘차게 돌아가고..

여유 있게 진행을 합니다..

상사화도 피어 있고..

노랑 상사화는 무더기로 군데군데 피어 있습니다..

호수공원..

자하정..

물이 맑고 조그만 물고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오후에 행사가 있어 무너미 고개까지만 진행을 합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갈림길인 무너미고개로 여기서 삼막사까지 1.5km(삼성산 1.8km)입니다

다시 되돌아 갑니다..

녹음이 우거지고..

호수공원을 지나..

관악산 공원에 도착하여 오늘 피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인 삼미옥에서 소고기 수육& 막걸리 한 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소고기 수육(한 접시에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