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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그 섬에 가고 싶다/서해53

외연도 섬트레킹(22. 3.12) 1부 대천, 보령 일대 산행과 트레킹 2일 차는 충남에서 가장 먼 섬인 외연도를 찾았다.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약 53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배를 타고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곳에 있고, 배편도 하루 두 편 밖에 없기에 당일치기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섬이다. 당초 삽시도 섬트레킹을 하려고 했으나 대천항에 확인 결과 배편이 있어 외연도로 추진하였다. 당일치기를 위하여는 08시 배를 타고 섬을 둘러본 후 14:50분 배로 나와야 된다. 외연도 봉화산 조망처에서 본 모습.. 【외연도】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속한 섬인 '외연도'는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53km 떨어져 있어 뱃길로만 1시간 40분 정도 헤쳐 나가야 만날 수 있다. .. 2022. 5. 8.
강화 서검도 (22.1.22) 섬트레킹 【서검도 트레킹(22. 1. 22일 토요일】 서검도는 행정구역상 강화도 삼산면에 속한 섬으로 석모도에서 서쪽으로 2㎞, 강화에서 서쪽으로 10.2㎞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2.19㎢, 해안선 길이는 6.0㎞, 최고 높이 56m 정도의 낮은 구릉이 남쪽 해안 양끝에 솟아 있을 뿐 대체로 평평하다. 서검도는 중국에서 사신이나 상인들이 황해로부터 한강 입구로 진입할 때 선박을 검문하던 검문소가 있었던 섬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주위에 석모도·교동도·볼음도·주문도 등의 큰 섬들이 둘러싸고 있다. 강화도 서쪽에 있다 하여 서검도라 하며, 동쪽에 동검도가 있다. 섬은 삼각형이며, 높이 56m와 52m의 낮은 구릉지가 남쪽해안 양끝에 솟아 있을 뿐 대체로 저평하다. 해안은 전체적으로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 2022. 3. 5.
탄도항 누에섬 일몰(21.02.27) 영흥도를 구경한 후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제부도로 가는 길에 탄도항 누에섬을 잠시 구경한 후 다시 제부도로 가는데 길이 너무 막혀 탄도항으로 되돌아와 일몰을 보고 귀경하였다.. 탄도항 누에섬의 일몰입니다.. 탄도항 누에섬에서 괭이갈매기들과 잠시 시간을 보내고/풍력발전기는 처음 것만 돌아가더군요.. 2013년 방문 당시에 들렀던 탄도항의 모습으로 탄도항에는 전망대 등대와 갯벌 속에 서 있는 풍력 발전기 그리고 누에섬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인공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탄도항의 모습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갯벌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이다.. 8년 전 방문 당시의 탄도항에서 본 모습.. 제부도 가기 위하여 탄도항에서 나오면서 본모습.. 제부도 가는 길에.. 2021. 3. 8.
영흥도 섬트레킹(21.02.27) 선재도 목선을 둘러본 후 십리포 해변 서어나무, 농어바위, 장경리 해변, 국사봉, 해군 전적비 등을 보기 위하여 영흥도로 이동하였다. 영흥도를 지나가는 배들이 섬과 어우러진 풍경.. 영흥대교.. 【영흥대교】 인천 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와 영흥도 간에 연육교인 영흥대교가 2001년 12월경 완공되었다. 개통과 동시에 영흥도 주변의 최상의 볼거리가 되고 있는 영흥대교는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길이 1,250m, 너비 9.5m의 왕복 2차로이며, 국내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설된 해상 사장교(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단 다리)로 총 사업비는 1700억 원, 연인원 30만 명이 투입되었다. 이 다리의 건설로 2000년 11월 17일 준공된 선재 대교와 함께 인천-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잇는 새로.. 2021. 3. 6.
선재도 목섬(21. 2.27) 탐방 구봉도를 구경한 후 선재도로 이동하였으며,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에 등극한 목섬에 물이 빠져 잠시 목섬으로 들어갑니다.. 물이 빠져나간 후 광활한 갯벌을 좌우로 거느리고 쭉 뻗어 있는 모랫길이 드러난 목섬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선재도】 선재도는 영흥도와 대부도 사이에 있으며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을 정도로 섬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재도라 불렀다고 한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섬의 전체적인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남서쪽의 측도(側島)와는 사주로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 솟은 당산(56m)이 최고 지점이며, 섬 전체가 낮은 평지이다. 섬의 중.. 2021. 3. 4.
구봉도 섬 트레킹(21. 2.27) 건강셀프등산회 제742차 산행은 구봉도 ~ 선재도 ~ 영흥도 ~ 제부도 섬 트레킹이 추진되어 첫 번째 코스인 구봉도로 갔다. 구봉도는 봉우리가 아홉 개라고 하여 구봉도라고 불리는 섬으로 이곳에는 조력발전소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걷기 좋은 대부해솔길이 있다. 대부해솔길은 7개 코스(74km)가 있으나 낙조전망대가 있는 1코스가 가장 유명하여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둘러보고 대부해솔길 1코스 일부를 걸었다. 빛의 오벨리스크.. 시화호 중간 방조제에서 배낚시를 출발 하고 있으며, 건너편에 인천 신항과 송도가 보입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계소에 있는 빛의 오벨리스크..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화호 조력발전소(始華湖潮力發電所, 영어: Sihwa Lake Tidal Power Station.. 2021. 3. 2.
볼음도(19. 7.20)의 행복한 여정 【볼음도】 볼음도(乶音島)는 원래 파음도(巴音島, 고려사), 보음도(甫音島), 폴음도, 팔음도, 파음도(증보문헌비고), 보음도(조선왕조실록)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의 이름은 조선 인조 때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 원병 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풍량으로 기착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 달.. 2019. 7. 30.
강화 주문도(19.7.19)에서 멋진 추억을... 【주문도】 강화도 서남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총 면적 12.96㎢, 의 면소재지 주문도리이며 서북에서 동남으로 열을 지어있는 말도,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리이다. 서도면은 1896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서 소속하여 서도면이라 하더니 1914년 군면 폐합때 교동군에서 강화군으로 편..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