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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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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23. 1.23) 나들이 설날 명절 다음날 서울숲을 찾았다. 벚꽃이 피고 튤립이 필 때의 많은 인파가 없어 한가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서울숲】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 2023. 2. 6.
산티아고 순례길 22일차(22.10.16)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25.9km / 누적거리 : 553.4km 오늘의 목적지인 폰세바돈 마을에 있는 철십자가.. 22일 차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Foncebadon) 25.9km (6~7시간) / 누적거리 : 553.4km 6시 30분 숙소를 나와 산따 마리아 대성당을 지나, 20분 만에 마을을 벗어나 차도를 따라 길을 나섰다. 7시 13분 산티아고 260.5km 남았다는 표지석을 지났다. 아스트로가에서 약 1시간을 지나 무리아스 데 레치발도(아스또르가에서 4.5km)라는 마을로 들어갔다. 이 작은 마을은 17세기에 만들어진 전통양식의 소박한 집과 산 에스떼반 성당과 같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5분 후 마을을 벗어났으며, 산티아고까지 258.4킬로 남았다는 표지석을 지났다. 뒤를 바라보니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 있었고 그 사이로 붉은 여명이 스며들고 있는 .. 2023. 2. 4.
안산 산행(23. 1.21) & 영천시장 안산 정상에서 본모습으로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등이 조망되고.. 【안산】 안산(鞍山)의 '안(鞍)'은 말안장이란 뜻이다. '鞍'이란 글자는 두 글자가 합쳐져 만들어졌는데 '가죽 혁(革)' 또는 '고칠 혁'과 '편안할 안(安)'이다. 안산은 산의 생김새가 말이나 소의 등에 짐을 실을 때 사용한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추모련이라고도 불렀다.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우재라고도 한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이괄(李适)이 반란을 일으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 안산은 무악산(毋岳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무악이라는 명칭은 한양 천도를 위해 지금의 청와대 뒤에 있는 북악산, 인왕산 등과 함께 도읍의 주산을 다투는 과정에서 태조 이성계가 안산을 무악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 2023. 2. 2.
산티아고 순례길 21일차(22.10.15일) 산 마르틴 델 카미노 - 아스토르가 23.0km / 누적거리 : 527.5km 태양의 붉은 빛을 머금은 구름의 모습.. 산티아고 순례길 21일차 ; 산 마르틴 델 카미노 ~ 아스토르가(Astorga) 23.0km (5~6시간) / 누적거리 : 527.5km 6시 25분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출발한다. 새벽에 출발하면 해가 뜰때까지는 별로 힘이 들지 않고 통상 12~13시에 목적지에 도착 가능하고 알베르게도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산마르틴에서 오르비고 다리까지의 거리는 8km 정도로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오늘도 차도를 따라 계속 걸어 간다. 간간히 잠시 차도를 벗어나지만 다시 차도와 이어진다. 7시 40분 산티아고 280.6km 지점을 통과했다. 산 마르틴에서 약 1시간 20분 지난 7시 45분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 마을이 보였으며, 5분 후에 까미노 데 산.. 2023. 1. 31.
서대문형무소 탐방(23. 1/21) 설 명절 전날 안산 산행하기 전에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에게 저질러졌던 일본의 만행을 다소 나마 엿볼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를 들러 봅니다.. 서대문형무소는 20.11월 방문하고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방문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일제의 만행을 통하여 다시는 나라를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일제의 침략과 6.25 전쟁으로 피폐화된 조국이 근대화의 과정을 통하여 세계 10대 강국으로 거듭났지만 요즘 정치권의 끝없는 정쟁으로 나라의 앞날이 심히 우려가 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위정자들은 국가의 번영과 국민들의 만생고 해결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기대해 본다. (이번 사진은 재생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함께 산행한 고산님의 사진을 기반으로 작성했음을 밝혀둔다.) 안산 올라가면.. 2023. 1. 29.
산티아고 순례길 20일차(22.10.14일) : 레온 ~ 산 마르틴 델 카미노(San Martin del Camino) 24.8km 산 마르틴 델 까미노 마을의 순례자 형상의 조형물.. 20일 차 : 레온 ~ 산 마르틴 델 카미노(San Martin del Camino) 24.8km (6~7시간) / 누적거리 : 504.5km 아쉬움을 뒤로한 채 레온을 떠나고.. 생장에서 레온까지 걸으면서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한국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고 비가 조금 내린 후 그치는 수준이었고, 날씨도 아침은 섭씨 10도 수준으로 패딩을 입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었다. 다만 하루 평균 25km를 걸어야 됨에 따라 배낭 무게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나의 경우 순례길 마치면 포르투갈과 스페인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카메라(미러리스)를 메고 다니다 보니 20km 이상 걸으면 뒷목이 조금 댕겨 가능한 순례길만을 걸는다면 카메라를 가지고 다.. 2023. 1. 27.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23. 1.13) 2014년 3.29일 보령 만수산 산행 후 들렀던 동백나무 숲의 만개한 아름다운 모습.. 원산도 트레킹을 하기 전에 들렀던 천연기념물 164호인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이제 개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2014년 만수산 산행 당시 찍었던 만개한 동백나무 숲 사진을 일부 올렸습니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입장료 1,000원)..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 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2023. 1. 25.
산티아고 순례길 19일차(22.10.12일)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Leon) 18.8km 레온 대성당 산티아고 순례길 19일 차: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Leon) 18.8km (4~5시간) / 누적거리 : 479.7km 산티아고 순례길 19일 차 여정은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에서 레온에 이르기까지 약 19km이다. 길은 대부분 평탄하여 걷기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다. 이번 여정을 구분 지어 보면 세 개의 구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를 나와 뿌엔테 비야렌떼에 이르는 약 6.3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 순례자는 에슬라 강을 지나서 드넓은 경작지와 포르마 강에 이르는 구간이다. 두 번째는 뽀르띠요 언덕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구간으로, 이 구간은 몇몇 인가와 농업용 창고를 지나며 차도와 나란하게 걷게 되어 다소 지루하다. 세 번째 구간은 뽀르띠요 언덕을 넘..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