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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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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24.10. 8) & 알밤 줍기체험 오전에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식사를 한 후 알밤 줍기 체험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은 '달하산농장'에서 하였다. 입장료는 2만 원이고 약 1시간 동안 알밤을 주워 길가에 두고 농장에서 선별하여 포장을 해 둔 알밤 3kg을 받고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이동을 하였다. 정림사지 오층석탑..【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의 석조 불탑이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81년에는 이 사지에 대한 전면발굴이 이루어져서 석탑 주변도 조사되었다. 석탑의 주변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가람배치의 전모가 밝혀졌고, 일찍이 석탑 주변에서 ‘太平八年戊辰定林寺(태평8년무진정림사)’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가 출토되어 고려 초.. 2024. 10. 18.
부여 부소산성과 낙화암(24.10. 8) 국방동우회 가을 안보견학으로 총 36명이 KTX열차여행으로 부여 부소산성 & 알밤 줍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KTX열차로 용산역에서 공주역으로 이동한 후 차량으로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중식을 하고 알밤 줍기 체험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을 한 후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하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둘러본 후 귀경을 하였다. 부여는 백제의 흥망을 함께 한 수도로 지도자가 본분에서 벗어나면 국가가 망하고 죄 없는 민초들이 고통 속에 빠져 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곳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생각할 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 수 없었다. 행사를 주관하신 집행부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한 선후배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낙화암..부.. 2024. 10. 16.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24.10. 6(일))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건군 76주년·국방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10.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민·군 화합을 대표하는 축제인 전우마라톤은 한미동맹 50주년이던 2003년 시작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하나인 올해 대회는 국방일보 창간 6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 대회는 5㎞, 10㎞ 2개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 주한미군 장병, 국방동우회, 민간 마라톤 동호인 등 5100여 명이 함께 달렸다. 마라톤 대회가 끝나고 식사를 한 후 3군 의장대 시범과 군악대 사물놀이,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 ‘KFN 위문열차’도 열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국방동우회에서는 8명이 참가하.. 2024. 10. 14.
한양 도성 2구간 낙산구간(혜화문 ~ 흥인지문)걷기(24.10. 2) 국방동우회 등산팀 수요 산행은 한양 도성 2구간 낙산구간(혜화문 ~ 흥인지문)을 걸었다. 길을 걷는 동안 주변의 역사적인 시설들인 삼군부 총무당(총리기무아문), 비우당(이수광이 살던 초가집), 자주동천(단종비가 샘물을 길러 자주색 물을 들인 곳)을 들러보았다. 이 구간에는 이 외에도 동망정(단종비가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의 명복을 빌은 곳), 이화정(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사저), 이화벽화 마을 등이 있지만 이번에는 생략하였다. 걷기를 마치고 장충동으로 이동하여 족발에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태극당에 들러 커피 & 빵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다음 주는 국방동우회 수요산행은 안보견학 부여 부소산성으로 대체합니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흥인지문..  혜화문은 부암동 창의문에서 백악산을 .. 2024. 10. 11.
인왕산 & 북악산(24.10. 1) 국군의 날 휴무를 맞이하여 인왕산 ~ 북악산 연계산행을 즐겼다. 비가 내리다가 그친 후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었지만, 그동안 내린 비로 인해 북악산 성곽 일부가 무너져 보수 중이라서 북악산 정상은 들르지 못했다. 산행은 4시간 10분이 소요되었으며, 산행 후 교보빌딩 앞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사도 볼 수 있었다. 전투기의 축하 비행 후 비호, 천궁, 현무, L-SAM, K-9 자주포 등 기계화 장비 등과 각군 사관생도, 각 군의 정예 장변들의 행진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인왕산 명품바위와 소나무..【인왕산 ~ 북악산 연계산행(2024. 10. 1일 화요일)】  인왕산(338m)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 2024. 10. 9.
양재천 가을(24. 9. 27) 어느 날씨 좋은 가을 날 양재천 풍경..양재천 논에도 비피해가 났었네요..양재천 논에 비 피해로 벼를 묶어 둔 곳에 오리들이 낟알을 먹느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다시 물 속으로 날아가는 오리들..많은 오리들이 볏단 속에 있다가 양재천으로 다시 날아간 모습..백일홍이 피어 있고..햇빛 머금은 강아지풀..잉어들이 몰려 있는데 양재천 물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일반오리하고 청둥오리가 싸우고 있네요..타워팰리스.. 2024. 10. 7.
서울둘레길 9~10코스 / 대모 ~구룡산 &우면산 코스(24.9. 28) 건강셀프등산회 제957차 산행은 서울둘레길 9~10코스인 대모산 ~ 우면산 코스를 추진하였다.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 날씨 속에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인 대모산 ~구룡산 코스와 우면산 코스를 즐겼다. 대모산 ~ 구룡산은 집 뒷산으로 수시로 올라가는 산이고 맨발로 걷기 좋은 산이어서 9코스 출발점인 수서역 6번 출구부터 맨발로 걷기 시작하여 6.5km 지점인 개암약수터까지 맨발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그 후 개암약수터에서 우면산 코스까지 11.8km는 등산화를 신고 정상적으로 산행을 하였다. 산행 총 소요시간은 약 7시간 10분(휴식/식사시간 1시간 포함)이 소요되었으며, 오늘 걸은 총걸음수는 33,500보였다. 9코스 초입의 돌탑전망대에서 본 모습으로 아차~용마산, 불암~ 수락산, 그리고 롯.. 2024. 10. 4.
서울숲(24. 9.25)가을 나들이 따뜻한 봄날 서울숲 찾은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킵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