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12. 2.26)

 

건강셀프등산회 267차 산행은 산림청 백대명산인 삼악산이 선정되어 모처럼 포근한 날씨속에

경춘선을 타고가는 봄소풍 같은 산행이 추진되어 16명이 함께하였으며,

산행간 붕어섬과 함께 호반의 도시 춘천 및 의암댐이 조망되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고.

바위에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멋진 솔이 호수와 어우르진 모습과

하산시 깊은 협곡과 함께 등천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백대명산이 허명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산행후 소문난횟집에서의 담백하면서도 칼칼하면서도 민물매운탕의 뒤풀이는 봄소풍의 백미였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으며, 다음 주 산행도 역시 산림청 백대명산인 괴산 희양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붕어섬이 조망되고..

 

상봉역에서 10:00출발 춘천행 급행전철을 타고, 11:05분 강촌역에 도착..

 

강촌역에서 '소문난 횟집' 15인승 봉고로 횟집으로 이동 후 횟집 뒷길을 따라 산행 시작하고(11:25분)..

 

소문난 횟집과 의암호..

 

붕어섬이 지척이고..

 

기암도 보이고..

 

약 20분후에 상원사에 도착하고..(11:46분)

 

 

 

깔딱고개로 올라갑니다..

 

깔딱고개에 도착하고..(12:00)

 

 깔딱고개에 있는 기암..

 

깔딱고개에서 10여분 휴식후 다시 출발하고..

 

아래로 휘어진 후 다시 올라간 소나무..

 

소나무 앞부분으로 엉덩이 같네요..

 

나무가지 사이로 붕어섬이 보이기 시작하고..(12:20분)

 

의암댐도 보입니다..

 

춘천시내가 보이고..

 

의암호반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 폭의 그립같고..

 

붕어섬 앞에는 축구장,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있네요..

 

기암사이로 붕어섬이 멋지게 보입니다..

 

솔과 호반이 어우러진 모습..

 

한마디로 good입니다..

 

동봉 가기전에 본 모습

 

 

붕어섬이 마치  호수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군함같네요..

 

소나무 가지 사이로 붕어섬이 그림같고..

 

기암과 소나무와 호반이..

 

멋진 소나무 군락아래로 한여인이 지나가고..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12:58분입니다..

 

기암..

 

 

 

 

 

북배산, 계관산 방향..

 

 

동봉부근에서 간단한 식사중인 울님들(약 30분간 식사)..

 

동봉에서 본 모습..

 

동봉에서의 조망이 좋습니다..

 

춘천시내가 보이네요..

 

동봉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용화봉 정상입니다(13:48분~14:02분)

 

하산길을 아주 무난합니다(정상에서 약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소나무가 틀어져 있네요..

 

큰초원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14:24분)

  

작은초원에서 약 8분 거리에 있는 흥국사입니다..

 

 

 

여기서 부터 협곡이 시작됩니다..

 

마치 주왕산 폭포길 같은 협곡입니다..

 

협곡내에 있는 선녀탕입니다..

 

 

 

등선폭포..

 

등선폭포 아래쪽 방향..

 

등선폭포 중의 하나..

 

 

협곡 아래쪽..

 

마치 외국같은 느낌이 드네요..

 

금선사 절에 있는 불상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굽어보는 것 같습니다..

 

산행 종료(15:30분)후 소문난 횟집으로 이동하여 횟집에서 본 의암호..

 

메기 매운탕 대자로 4명이 먹기 적절하였습니다..(대자 60,000원) 

 

뒤풀이 후 횟집에서 제공한 차량을 이용하여 춘천역으로 이동하여 편안하게 서울로 이동하여 하루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