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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주지역

아침가리골 트레킹(12. 8.25)

by 산사랑 1 201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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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293차 산행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아침가리골 계곡트레킹이 추진되어 18명이 함게하여 금년 8월이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아침가리골은 '08. 8월(86차 산행) 1번 실시하였었는데 당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여 이번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많은 인원이 함게하여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되었다. 아직까지도 사람의 발자취가 그리 많지 않아 계곡의 절경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가운데 수량까지 풍부해 계곡트레킹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주었으며, 산행후 홍천화로구이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로 피로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다. 함께한 울님들 수고 많으셨으며, 다음주에는 충남의 가야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계곡 트레킹이 시작되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전날 밤에 본 모습

 

산행을 실시합니다..

 

방동약수 앞의 계곡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방동약수터에 많은 사람들이 약수를 먹기 위하여 몰려 있네요..

 

 

 방동약수터 위에서 본 모습..

 

계곡 입구까지 일정구간 오르막과 내리막을 걸어야 되며 한여름에 오르막은 고통스러우나

이날은 아침에 잠깐 소나가가 와서 그런지 걸을만 했고요.. 

 

 

분홍 물봉선화(이곳에는 노랑, 흰 물봉선화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출발하여 이곳 오르막 종점까지 약 50분이 소요되었고요..

 

 

계곡입구 다리에서 본 모습..

 

계곡트레킹이 시작되는 조경동교에 도착하고(내리막길을 따라 약 40분간 내려왔음)..

 

계곡트레킹 전 단체인증..

 

계곡트레킹이 시작되고..

 

수영도 하고..

 

다른 팀들이 줄을 잡고 건너고 있네요.. 

 

휴식 후 출발..

 

계곡으로 물이 유입되고 있네요..

 

수영중인 여성분..

 

  

반대편 방향으로 물 속을 걸어가고요..

 

물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다이빙 중인 산우님..

 

다이빙 장소입니다..

계곡이 깊고 수량도 풍부하네요..

 

구비구비 흘러가는 물을 따라 스트레스도 흘려보네고..

 

 

멋진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물이 계곡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운치가 있네요..

 

바위 사이로 물이 포말을 형성하네요..

 

 

 

  

 

 

계곡이 매우 깊습니다..

 

 

물놀이도 즐기고..

 

 

트레킹을 종료합니다..

 

 

홍천 화로구이 집에서 식사와 뒷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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