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녀 올 수 있었던 진해와 저도의 벗꽃과 진달래, 동백 등이 봄의 전령사로 남녁나라의 봄을 알려 주네요..
저도에 만개한 벗꽃..
진해 숙소에서..
새벽에 올랐던 진해탑..
여기서는 진해가 보망이 되나 개방시간이 09:00이후 라서 아쉽더군요..
진해 벗꽃 측제가 개최(4.1일)되면 행사를 여는 곳으로 진해탑이 뒤에 보이네요..
여기도 벗꽃은 만개해 있고요..
진해 시가지는 온통 벗꽃으로 덮여 있더군요..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는 로타리..
시가지에 핀 벗꽃..
동백꽃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백범 김구선생의 자필..
동백이 주면의 벗꽃과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보이고..
아직은 한가한 도로이지만 축제일에는 여기도 인파로 뒤덮이겠지요..
진해 회관의 벗꽃..
군부대 내의 벗꽃으로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네요..
대통령 별장으로 알려 진 저도로 들어 갑니다..
독도함의 웅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저도 옆으로 지나 가는 가거대교..
저도 입니다..
멋진 향나무가 있더군요..
벗꽃이 만개해 있고요..
정말 아름답더군요..
바다로 가는 길..
벗꽃이 만개하여 봄을 실감할 수 있고요..
백사장과 뒤로 가거대교가 지나가고..
한 폭의 그림입니다..
팔각정 전망대..
산책길을 다라 가는 길목에 동백꽃이 반겨주고..
좌측으로 계속 가면 부산이 나옵니다..
나무가 희한하게 자라고 있더군요..
해송으로 수령 약 250여년 되었다고 하는데 엄청나게 크고 우람하더군요..
진달래도 피어 있고요..
휴계소에서 본 바다..
숙박시설 입니다..
벗꽃나무를 잘 가구어 놓았더군요..
질리지가 않네요..
이명박 전대통령의 기념식수..
저도를 떠나면서 본 숙박시설..
저도 전체모습이며, 뒤로 가거대교가 지나갑니다..
귀경길 선산휴계소에는 개나리가 만개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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