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13. 5. 1)

 

비슬산은 '07. 5. 12 건강셀프등산회 제21차(국방등산회 정기산행) 당시 비갠 후 구름이 흘러가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억 속에 다시 한 번 가고 싶었던 산으로 지난주 건셀 328차 산행으로 재추진('13. 4. 27) 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여 이번에 안내산악회(산수)를 따라 가게 되었다. 산행은 비슬산자연휴양림주차장 ~ 소재사 ~ 대견사지 ~ 진달래군락지 ~ 비슬산대견봉 ~ 진달래군락지 ~ 수도암 ~ 유가사 ~양2리주차장의 약 5시간 산행으로 추진하였으며, 참꽃은 약 90% 개화하여 이번 주 중에 피크를 이룰 것으로 예상이 된다.

 

 참꽃 군락지에 비행 촬영을 하고 있네요..

 

오늘 부터 비슬산 참꽃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산행 출발..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산행은 소재사 ~ 대견사지 ~ 참꽃군락지 ~ 대견봉 ~ 유가사로 진행

 

달성 농악대 입니다..

 

비슬산 암괴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대견사지 2.0km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비슬산 암괴류 제3 관측장소에 있는 암괴류입니다.. 

 

많은 산객들로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대견사지 3층석탑이 조망되네요..

 

'07년 산행시 봤던 나무로 기억이 납니다..

 

진달래가 드문 드문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견사지 3층석탑에 많은 산객들이 있네요..

 

 

 

 

부처바위 입니다(학술명으로 토르라고 합니다)..

 

 

 

 

제 16회 비슬산 참꽃문화재를 위한 제를 지낸 것 같네요..

 

 

거북바위 입니다..

 

추노 마지막회 촬영도 했네요..

 

마애불이 있는 암굴이 보이네요..

 

대견사터와 접해있는 암굴의 남쪽 입구 우측 바위 위에 음각되어 있는 마애불입니다..

 

암굴에서 본 모습..

 

암괴류 입니다..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 최고의 길이와 규모를 자랑하는 비슬산 암괴류(우리말로 '돌강'이라고 한다)는 2003년 천연기념물(435호)로 지정될 정도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망대 방향으로 바위들로 되어 있네요..

 

노동절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많이 왔더군요..

 

괴암..

 

대견사지터에서 참꼭군락지로 올라가게 되어 있더군요..

 

 

 

참꽃 군락지입니다..

 

비슬산 진달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명성이 있다고 하네요..

 

 

참꽃들 입니다..

 

 

 

 

대견봉이 햇빛을 받아 환하게 빛이 나네요..

 

참꽃이 약 90% 정도 개화를 했더군요..

 

공중에서 비슬산 참꽃을 촬영하고 있더군요..

 

 

 

대견봉이 우뚝 서 있습니다..

 

 

 

형제 바위랍니다..

 

상감모자 바위입니다..

 

소원바위 입니다..

 

백곰바위 라네요..

 

뽀뽀바위 입니다..

 

참꽃군락지가 넓기는 넓은것 같네요..

 

 

 

전망대 입니다..

 

 

 

 

낙동강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물감을 뿌린 듯 합니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것을 보기 위해 일단 유가사 방향으로 진행 했습니다..

 

대견사지 쪽이 거대한 암릉으로 되어 있네요..

 

 

 

 

바위에 소나무 들이 자라고 있네요..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소나무가 더 좋더군요..

 

이곳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월광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견봉으로 진행합니다..

 

참꽃 군락지가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마령재 입니다(여기서 부터 또 다시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야 됩니다)..

 

 

산객들이 꼭대기에 있네요...

 

 

진달래색이 너무 좋네요..

 

 

창녕 방향입니다..

 

기상곽측소가 까마득하게 보이네요..

 

 

 

 

수직으로 된 절벽에서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고요..

 

대견봉 정상입니다..

 

많은 산객들이 인증샽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네요..

 

 

대견봉에서 본 모습..

 

가야할 방향입니다..

 

 

기상관측대가 가물거리게 보이네요..

 

당겨 봅니다..

 

유가사 가는 길에 낙동강이 보이네요..

 

 

도통바위 입니다..

 

하산 방향으로 멋진 솔들이 많더군요..

 

유가사 하산지점입니다..

 

 

 

솔들이 울창하고 기품이 있더군요..

 

이런 길이 정말 좋더군요..

 

이제부터 나무 색이 다르네여..

 

 

수도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