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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강원,제주지역

대청봉 일출과 공룡능선의 암릉미에 취하다(14.10. 9)

by 산사랑 1 201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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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안내(산수)산악회 따라 다녀 온 설악산 대청봉 일출과 공룡능선의 암릉미, 그리고 설악의 단풍에 푹 빠진 하루의 영상입니다..

 

신선봉에서 본 모습으로 과연 최고의 경광이라 할만 합니다..

 

오색에서 산행 대기중인 모습..

 

산행시작 약 1시간 20분 후에 대청봉 2km 남기고..

 

하늘에 붉은 띠가 형성되기 시작하고요..

 

대청봉 정상입니다(05: 45)

 

인증을 하고 있는 산객들..

 

붉은띠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일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출은 바다를 배경으로 할때 나올 수 있는 모습이네요..

 

일출을 담고 있는 산객들..

 

정말 멋지고 황홀한 순간입니다..

 

언제 다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서서히 일출의 모습이 완성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일출이 완성되었습니다(06:29분)..

 

일출 후에 둘러 본 주변의 모습으로  운해로 인하여 봉우리들이 마치 섬과 같이 보입니다..

 

소청방면에도 운해가 머물고 있고요..

 

해가 비치기 시작하면서 산하가 깨어나고 있네요..

 

산봉우리들도 들어 나고 있네요..

 

정말 멋집니다..

 

대청봉을 떠나면서..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네요..

 

중청대피소도 보이고요..

 

다시 한 번 운해를 잡아 봅니다.. 

 

햇빛이 중청대피소까지 퍼지기 시작하네요..

 

관절에 좋다고 하는 마가목이 있더군요..

 

뒤돌아 본 대청봉..

 

범봉 등 공룡의 일부능선들도 적갈색으로 물들어 있고요..

 

공룡능선과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고..

 

한계령 갈림길..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그리고 울산바위까지 깨어 났습니다..

 

신선봉과 운해..

 

운해만 당겨 봅니다..

 

소청으로 백담사와 희운각 갈림길입니다..

 

범봉과 울산바위가 희미하고..

 

멋진 나무도 반겨주고..

 

신선봉, 범봉 등 공룡능선, 용아장성, 울산바위가 반겨줍니다..

 

공룡능성과 용아장성..

 

멋진 암봉입니다..

 

암봉과 소나무의 어우러진 모습이 넘 멋지네요..

 

 희운각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산하가 적갈색톤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설악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 암봉들을 볼 수 있을까요..

 

적갈색톤으로 몰든 산하..

 

암봉 끝까지 적갈색으로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암봉이 눈 앞에 다가 옵니다..

 

부상자를 운반하기 위한 시설물에서 본 모습..

 

 공룡늘선과 설악동의 갈림길..

 

신선봉에서 본 공룡능선..

 

 

범봉을 당겨봅니다..

 

범봉과 울산바위..

 

거대한 암봉 군입니다..

 

울산바위와 외설악의 웅장한 모습이 위압적으로 다가 옵니다..

 

암봉과 솔의 멋진 앙상불..

 

가지사이로 범봉과 울산바위가 조망되고..

 

각양각색의 암봉들이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자랑을 합니다..

 

범봉이 정말 멋지네요..

 

오르막이 정말 힘듭니다..

 

바위들이 형제같이 몰려 있네요..

 

자라가 목을 쏙 빼 놓고 있네요..

 

칠형제봉..

 

우뚝 솟아 있습니다..  

 

칠형제봉 앞의 바위에 사람이 않으면 멋진 모습이 나옵니다..

 

 

요렇게요..ㅎㅎ

 

 단풍나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공룡능선 절반 정도 지나온 것 같네요..

 

거대한 암릉 너머 울산바위가 왜소하게 보이네요..

 

암릉이 겹겹히 있네요..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요..

 

 색이 넘 환상적입니다..

 

암봉들..

 

암봉 사이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질긴 생명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거대한 암봉과 울산바위가 다시 보이고..

 

암봉과 소나무의 조화..

 

바위들의 전시장 같네요..

 

 누가 누가 더 예쁘나요..

 

솟대바위 같은 거대한 암봉이..

 

멋있네요...

 

멋지게 불든 단풍도 보이고..

 

정말 환상적입니다..

 

1275봉 정상 입니다..

 

1275봉에서 본 모습으로 거대한 암봉으로 둘러싸여 있네요..

 

거대한 암봉 너머 대청봉과 중청봉이..

 

무슨 형상의 바위?

 

세존봉과 울산바위가..

 

 

 마등령 1.7km 남기고..

 

 마등령 1.7km  남긴 지점에 넓은 공터가 있고 주변에는 물고기 주둥이를 닮은 커다란 바위와 함께

 깊은 계곡이 있어 인증사진 담기 좋고..

 

대청과 중청이 멀리 보이고.. 

 

여기도 웅장한 바위군이 있네요..

 

멀리 속초가 보이고..

 

 이 바위를 넘어 왔습니다..

 

마등령 1.1km 남기고..

 

세존봉과 울산바위, 그리고 속초가 보입니다..

 

화려한 색채의 단풍이 물들어 있고..

 

세존봉과 울산바위가 겹쳐 보입니다..

 

대단한 암봉들 입니다..

 

암봉들이 겹겹히 보이네요..

 

나한봉에서 본 모습으로 멀리 대청, 중청이 위엄있게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세존봉과 울산바위, 그리고 속초항이.. 

 

 

 

 

 

세존봉과 울산바위, 그리고 속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마등령에 도착햇습니다..

 

마등령에서 본 모습들..

 

우측에부터 지나 온 나한봉, 큰새봉과 중앙에 우뚝 솟은 1275봉이,

그리고 용아장성이 뒤를 받치고.. 우측 멀리 대청과 중청이 부드럽게 다가 오네요..

 

1275봉과 그 주변 산봉우리들..

 

세존봉이 좌측에서 중앙으로 이동했네요..

 

마등령에서 하산을 합니다.. 

 

단풍너머 멋진 암봉을 담아 봅니다..

 

여기서 물을 담아 갈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 수록 단풍이 물들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나한봉과 1275봉 등 공룡능선과 대청봉과 중청봉이 보이네요..

 

멋진 그림입니다..

 

 

봉우리들이 칼같이 늘어 서 있네요..

 

오늘 본 단풍 중에서 가장 붉게 물든 단풍입니다..

 

금강굴지역을 지나갑니다..

 

비선대에 도착했습니다(13:57분)..

 

  ‘원효대사가 수행했다고 전해지는’ 금강굴이 장군봉(일명 미륵봉)과 함께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신흥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안전하게 마무리합니다(15:00)

 

신흥사 경내의 상징적인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