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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자유여행 2일차(16.7.16(토)) 비오스언덕의 호수를 유람선으로 돌아보며 동심으로 돌아가다.

by 산사랑 1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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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스 언덕】


오키나와 중부의 고지대인 비오스 언덕 위에는 7만 5천 평에 이르는 습지가 있다. 이 습지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둘러볼 수 있다. 호수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물소차, 카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정원에는 닭, 염소, 돼지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자연 산책로도 준비되어 있다. 비오스의 언덕은 오키나와 자연 산림을 재현한 식물원이며 양란을 생산하는 테마파크이다. 배를 타고 아열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물소가 끄는 수레도 볼 수 있다.


나하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소요 : 나하 공항 ·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노선버스 20번, 120번 이용하여 나카도(仲泊) 버스정거장 하차. 택시 이용 7분(출처 : 다음 백과사전을 중심으로)


비오스 언덕에 있는 습지로 한가운데 버드나무가 있는 것이 마치 청송의 주산지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츠렌성터를 둘러본 후 비오스언덕으로 출발하였으며, 비오스언덕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비오스언덕을 구경하기 위하여 710엔을 지불해야 되며,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둘러보는 것은 별도로 600엔을 더 지급해야 된다. 단 두 가지를 통합으로 하면 1,230엔을 지불하면 됩니다. "비오스" 란 뜻은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말로 비오스언덕은 생명을 담은 곳이란 뜻 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습지가 있고 호수가 있어 우리도 이곳을 둘러보기 위하여 1인 1,230엔을 지불하고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여 구경에 나섰다.



비오스언덕을 둘러 보기 위하여 입장권(730엔)을 구매하는 곳입니다..


오늘 둘러 본 이께이 비치, 해중도로, 카츠렌성터 등이 표시되어 있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구경을 왔는데 더워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출구의 기념품샾에 전시되어 있는 난초들과 나비박제 등인데 먼저 들러 봤습니다..


비오스언덕은 양란을 재배하는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비표본들이 많 전시되어 있네요..


터 피쉬 체험하는 곳으로 10분에 540엔이라고 적혀 있네요..


비가 아주 특이 하네요..


의 형상입니다..


우리도 이곳을 둘러보기 위하여 1인 1,230엔을 지불하고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여 구경에 나섰다.


마침 단체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 나섰으며, 가는 곳곳에 난초들이 전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천천히 둘러보면서 진행하다보니 나무로 만든 놀이터가 있는 넓은 공터가 나왔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에게 당근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물소차를 타고 약20분간 비오스언덕을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언덕 쪽으로 올라가니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데 잠시 해먹에 누워 보니 바람도 불어 와 금방 잠이 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꽃들이 오키나와에는 많이 있더군요..


확대한 모습..


이 꽃도 많이 볼 수 있고..


오키나와 자연 산림을 재현한 식물원답게 아열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키나와의 정원 같네요..


아열대식물들..




나무로 만든 놀이터..


오키나와의 커다란 물소를 타고 비오스의 언덕 정원 주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오모로차엔(おもろ茶屋)에서 20분간 탄다. /매시 15분, 45분에 출발하며, 가격은 780엔 입니다.


염소 등에 당근을 먹이는 모습..



언덕위에 해먹도 설치되어 있는데 바람도 불어 와 잠시 휴식하다보면 금방 잠이 들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중간 부분이 볼록한게 특이 하더군요..


유람선을 탈 시간이 되어 선착장에 내려가니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으며, 중국의 단체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중국인들은 별도로 한 배에 타고 우리는 일본인들이 있는 배를 탔다. 유람선은 약 30분 정도 타며. 호수 한쪽에 물소 3마리가 있던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더위에 지친 표정이 역력하였다.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 유람선을 모는 사람이 식물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며, 커피나 바나나 향 등이 나는 꽃들이 있는 곳에는 유람선을 식물에 가까이 대어 냄새를 맡게 해 주었다. 호수 한 쪽에서는 오키나와 민속춤을 공연하고 있던데 동작이 상당히 정적이었다.


시간에 맞추어 유람선으로 호수를 구경하며,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 됩니다..


유람선들이 많이 있으며, 중국의 단체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중국인들은 별도로 한 배에 타더군요..


호수가 잔 합니다..


호수 한쪽에 물소 3마리가 있던데 더위에 지친 표정이 역력하더군요..


파인애플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국인 단체관광객들..


추같은 열매도 보이고..



가에 난초가 있던데 이는 자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한것이라고 하더군요..


오키나와 민속춤을 공연하던데 동작이 상당히 정적입니다..



커피나 바나나향 등이 나는 꽃들이 있으며, 배를 가까이 대어 냄새를 맡아 보게 하더군요..


약 30분에 걸친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다시 걸어서 비오스언덕을 돌아보았으며, 물 한가운데에 버드나무가 있는 것이 마치 청송의 주산지 같은 느낌이 나는 습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비오스 언덕을 구경한 것이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의 휴식을 준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류큐무라 민속촌으로 이동하였다.


약 30분에 걸친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다시 걸어서 비오스언덕을 돌아 봅니다..




치 가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마치 청송의 주산지같은 느낌이 나는 습지가 있어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비오스 언덕을 구경한 후 류큐무라 민속촌으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