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셀프등산회 제 524차 산행은 겨울 설산의 대명사 중의 하나인 덕유산이 추진되어 총 7명이 함께하였다. 다소 포근한 날씨속에 5년만에찾은 덕유산에서 곤도라를 타려고 했는데 아뿔사 주말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는 정보를 알 지 못해 뒤돌아 설 수밖에 없었다. 당초 무주리조트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동엽령 ~ 안성탐방지원센타로의 계획을 변경하여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동엽령까지 갔다가 원점회귀하였다. 최소한 중봉까지 갔다가 원점회귀를 하는 것이 좋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동엽령에서 원점회귀 하게되어 다소 아쉬웠다. 산행을 마친 후 금산으로 아동하여 어죽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귀경하였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으며, 다음 주 산행은 300대 명산 경기 안성 서운산(528m)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동엽령 전망대에 많은 산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안성 탐방지원센타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많은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네요..
계곡의 얼음도 녹기 시작하고..
예상보다 적설량이 적은 편이더군요..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동엽령까지는 4,2km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하트 형상..
종이 다른 두나무가 얼켜 있네요..
하늘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겨우살이가 많이 있습니다..
시야가 드러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쉬엄쉬엄 천천히 걷다보니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 후 동엽령에 도착하고..
많은 산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멋진 조망이 펼쳐지고(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오지 중의 오지였던것이 여실히 증명되듯이 첩첩산중입니다..
칠연폭포를 들러 봅니다..
제일 위에 있는 폭포..
두 번째 폭포..
2.3폭포..
세번째 폭포..
네번째 폭포..
네번째 폭포에서 위로 담은 모습..
다섯번째 폭포가 가강 웅장한 것 같네요..
6,7폭포도 얼어 있고..
원점회귀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헹후 금산으로 이동하여 어죽으로 뒤풀이를 하고..
걸쭉하고 약간 비릿한 맛이 나던데 맛이 좋더군요(1인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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