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운산(17.2.11)

 건강셀프등산회 제 524차 산행은 안성 서운산이 추진되어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총 9명이 함께 하였다. 아직 잔설이 조금 남아 있어 일부 구간은 빙판을 형성하여 주의가 필요하였으나 육산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았다. 봄에는 야생화가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이 고운 산이라고 하니 따듯한 봄이나 가을에 다녀오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으며, 다음 주 산행은 부산 장산과 백양산, 그리고 부산 여행의 1박2일 산행 및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따뜻한 남쪽나라의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서운산 정상 전 팔각정자에서 본 모습..

주차장으로 주차비가 2,000원 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멋지겠더군요..

 

복분자나무(?)

 

새로 신축을 하려는 은적암 터..

 

정상 가기 전 팔각정자..

 

팔각정자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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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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