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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도봉산의 추억을 찾아서(17.1.27)

by 산사랑 1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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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522차 산행은 설명절 전날을 고려하여 근교산행인 도봉산으로 추진하여 9명이 함께하였다. 영하의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모처럼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으며, 신선대 정상 올라가는 곳곳에 잔설이 얼어 있었으며, 다행스럽게 정상에는 바람이 불지 않고 날씨도 쾌청하여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었다. 언제 가도 멋진 도봉산이지만 워낙 많은 산객들이 찾기에 모처럼 찾았지만 설명절 전날이라서 그런지 신선대 정상에서 오롯이 우리팀만 전세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짐을 해 보고 함께한 모든 분들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다음 주는 덕유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설산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신선대 앞에 있는 자운봉과 만장봉(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선대에서의 단체인증..



언제봐도 멋진 도봉산입니다..


도봉산 암봉에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네요..


자운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이암이 조망되고..







소나무와 바위가 멋지게 어우러지고..


늘이 너무 맑습니다..


잠시 휴식 중..



신선대 올라가는 길의 소나무에도 잔설이 남아 있네요..



신선대 올라가면서 본 모습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선대에서 본 모습(북한산과 상장능선이)..


신선대 앞에 있는 자운봉과 만장봉(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선대에서 단체인증.. 


자운봉과 만장봉/뒤쪽에 수락산도 보이고(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당바위에서 경치를 조망하고..











풍화작용에 의해서 깍인 바위위에 큰바위가 얹혀 있는 모습이 특이 합니다..



도봉산의 영봉들이여 다음에 또 볼 수 있기를..


산행을 마치고 감자탕 집에서 산행후 뒤풀이를 하고..


맛이 정말 끝내 주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