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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서울,경기지역

인왕산과 북악산(18.1.1)

by 산사랑 1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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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한강 일출을 본 후 해장국을 먹고 인왕산과 북악산 산행을 하였다. 잔설이 다소 있고 영하의 날씨였으나 바람이 없어 산행을 하기 적절하였으며, 날씨가 좋아 산행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산행 후 종로5가에 들러 빈대떡과 막걸리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수 있었다. 다음 주 산행은 태백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인왕산 자락에서 본 북한산 모습..

기차바위 너머로 족두리봉, 향로, 비봉, 사모바위, 보현봉, 문수봉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일출을 본 후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인왕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선바위하고 합니다..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뒤에서 본 선바위 모습..



3년전 새해 일출 후 산행을 하였던 안산으로 인왕산에서 안산가는 길에 새로운 다리가 연결되었다고 하네요 ..


서을 성곽길로 진행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성곽길..



 

바위들이 특이 합니다..


군부대가 주둔해 있고..



성곽길이 마치 뱀이 기어가는 형상입니다..


가야 할 북악산..



성곽길이 예쁩니다..



바위의 갈라진 틈으로 소나무가 자라고..



다른 각도에서 본 갈라진 바위의 소나무..




인왕산 정상에서 본 북한산의 모습..


인왕산 정상 스케치..


인왕산 자락에서 본 북한산 모습..

기차바위 너머로 족두리봉, 향로, 비봉, 사모바위, 보현봉, 문수봉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성곽 뒤로 남산이 보이고..


인왕산 정상과 안산이..



차바위에서 본 북한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네요..



차바위 입니다..




차바위의 배사면에 눈이 쌓여 있고..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인왕산 산행을 마치고 북악산으로 이동 합니다.. 



1968, 1,21 사태 당시 공비를 저지하다가 순직한 최규식 경무관 동상..


자하문에서 북악산 산행을 신청해야 됩니다..


북악산 성곽길이 끊어질듯 이어져 있습니다....



북한산 줄기가 병풍같이 늘어서 있습니다(문수봉방향)..




백악산 정상입니다..


악산에서 인증을 하고..


성곽길이 멋지게 이어져 있습니다..


1.21 사태 당시 무장공비가 쏜 총알..




청운대네요..


소나무가 멋지네요..



나 온 길..



촛대바위 가는 길..


나무 숲길이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숙정문입니다..





소나무가 특이 합니다..



말바위 안내소에서 표찰을 반납합니다..


와룡공원으로 하산합니다..



마치 벌집 같습니다..


경궁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명륜성곽마을 버스 종점에서 약 1시간 50분에 걸친 북악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종로 5가의  광장시장에 있는 박가네 빈대떡에서 산행간 뒷풀이를 하고..

 

빈대떡이 아주 파삭한 것이 맛있습니다..




겨울 멜로디/A Melody - Ralph Zurmuh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