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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주지역

춘천 오봉산의 호젓한 산행을 즐기다(18.1.20(토))

by 산사랑 1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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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573차 산행은 춘천 오봉이 추진되어 4명이 함께 하였다. 모처럼만에 운행을 재개한 애마로 춘천청평사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행은 청평사 주차장 ~ 급경사 ~ 오봉 정상 ~ 완경사 ~ 청평사 ~ 주차장의 원점회귀 산행으로 추진하였으며, 약 4시간 50분이 소요되었다. 날시가 흐려 조망은 별로 였으나 운치있고 기품있는 소나무들이 곳곳에서 산객들을 반겨 주었으며,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모락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춘천 오봉산 정상..


 

청평사 주차장에서 산행시작(10:00)..


경사 능선길로 진행을 합니다..



이 살짝 내려 있었고, 밧줄코스가 이어 집니다..


초반부터 급경사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멋진 소나무들이 곳곳에서 산객들을 반겨 주고..


이 소나무들도 상당한 기운을 뿜어내고..


주차장에서 약 25분 경과하여 정상 2.06km 남기고(10:25분)


진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10:45분)..


참으로 소나무가 운치가 있네요..



여기도 멋진 소나무들이 있고..


청평사가 조망이 되네요..


무는 죽었어도 범상치 않네요..






이 소나무도 운치가 있네요..





호를 조망하고..



봉 1.54km 남긴 지점을 나고(11:13분)


바위너머 소나무의 질긴 생명력..


소양호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리 팀은 청평사주차장에서 급경사 능선길을 따라 진행했고요(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네요)..


소요대에 자리잡고 있는 멋진 소나무..




소양호가 희미하게 보이고..


말 소나무가 기품이 있네요..




이 소나무도 특이합니다..



오봉산 정상 1.4km 남았다고 하는데 앞의 표지와 비교하면 정 말 잘못된것을 알 수 있고(11:45분)..



구멍바위를 지나야 됩니다..


화 산과 소양호..


멋진 소나무들이 정말 곳곳에 있네요..


정말 한 폭의 수묵화 입니다..



나무도 특이 하네요..



정상 50m 남기고..


오봉산 정상에 도착하고(12:15분/ 들머리에서 2시간 15분 소요)


오봉산 정상 인증..


원점회귀 합니다..


림길에 도착하고..


은 완경사 길로 합니다..

 

오층석탑을 구경합니다..


이 앉아 있는 모습의 나무..



척번대(번뇌와 망상이 사라진다)라고 합니다..





주탕이 있는 곳..




평사에 도착하고(14:23분)


정말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네요..



지라고 하네요..



 구송폭포(위쪽으로 정약용이 구송정 폭포라고 했다)


아래 폭포로 정약용이 경운대 폭포라고 했다..



 거북바위..



 청평사 공주와 상사뱀..


귀경길 서울 원효대교 노을 (고산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