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의 볼거리 중 으뜸으로 꼽히는 레이저 쇼로, 8시부터 시작되는데, 좋은 자리에서 감상하기 위해 일찍부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웅장한 음악 소리와 함께 화려한 레이저가 홍콩의 마천루를 이루는 유명한 빌딩들을 하나하나 가리킨다. 음악 효과 없이 바라보던 야경하고는 달리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저기 홍콩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레이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에 흠뻑 취하게 된다.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갈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곳에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감상해도 좋다.[출처 :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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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을 마치고 17:03분 출입국관리소에 도착하여 통관절차를 거쳐 입국한 후 어제 보지 못했던 레이저쇼를 보기 위하여 21A 버스를 타고 구룡반도 숙소 근처인 침사추이 해안으로 이동(17:40분)을 하였다.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펼쳐지는 침사추이 해안은 숙소에서 걸어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 레이저 쇼가 펼쳐지기 약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야경을 구경하였다. 많은 배들이 지나가면서 홍콩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은 야경 그 자체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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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보기 위하여 시계탑 앞 마린테크 2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서서히 밤의 불빛이 홍콩의 밤을 물들이고 있네요..
홍콩의 야경은 세계 3대 야경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강을 따라 가는 유람선의 불빛도 빌딩의 불빛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밤을 연출하네요..
홍콩 야경을 구경하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침사추이 시계탑입니다..
계속해서 배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레이저 쇼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줄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레이저 쇼가 펼쳐질 때가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오늘은 밤 8시 7부터 17분까지 약 10분간 화려하게 펼쳐졌다. 여기 저기 탄성의 소리와 함께 카메라 세트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쇼가 펼쳐지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았으며, 정말 환상적인 쇼로 왜 홍콩이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더 이상의 사족이 필요하지 않는 정말 환상적인 야경과 레이저쇼를 볼 수 있어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화려한 레이져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 밤 8시부터 구룡 반도의 빅토리아 하버 일대와 홍콩섬의 센트럴, 완차이에 늘어선 빌딩 45채가 8~10분간 화려한 조명 쇼를 펼친다. 빛과 물과 음악의 축제로 홍콩의 백만 불짜리 야경이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려한 레이저 쇼네요..
홍콩의 레이저 쇼는 2004년 첫선을 보였으며, 현재 세계3대 야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분간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지휘자의 현란한 손길에 맞추어 마치 빌딩들이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을 주네요..
매년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홍콩을 찾는다고 합니다..
올 겨울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레이저 쇼를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홍콩을 방문해야 되겠습니다..
하늘을 수놓은 레이저 불빛과 빌딩과 강물에 비추어진 형형색색의 불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으로 유구무언입니다..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레이저 쇼가 끝이 났습니다..
야경과 레이저 쇼를 구경한 후 숙소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였으며, 숙소 근처의 식당에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단품요리 5가지와 맥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식당에서 차가 있다고 하여 무심코 시켰으며, 요리 하나는 양을 많이 해 달라고 하니 그 모든 것이 가격에 반영되었으니 홍콩에서 식사를 할 때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 하루는 마카오도 구경하고 백만불짜리 홍콩의 야경도 구경하였으니 이보다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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