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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일출

새해 셋째 날 송도 일출(19.1.3)과 볼랫길(갈맷길)을 걷다.

by 산사랑 1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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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대한민국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엣날에 송림이 많이 있다고 해서 '송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송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고 바로 옆에 부산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암남 공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4년 연속(2006년~2009년) 전국 20대 우수 해수욕장 선정된 해수욕장답게 깨끗하고 아름답다.(출처 : 다음 백과사전)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1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개장(1913년)한 해수욕장으로 2000년부터 5년간 정비를 하여 구름다리, 산책로 등을 새로 설치하였으며, 2017년에 케이블카를 새로 설치하여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송도 볼레길에서 본 일출입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출과 케이블카가 멋진 영상으로 다가 옵니다..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것입니다..


해뜨기전 붉게 물든 바다위의 선박들에불이 켜져 있고..


이 선들을 따라 송도의 새로운 명물 케이블카가 지나갑니다..


멀리 배들이 정박해 있는데 그 곳에서 해가 떠 오를 것 같네요....


볼레길을 따라 이동을 하면서 본 송도해수욕장과 너머 천마산이 보입니다..


우측 배 쪽에서 해가 떠 오를 것 같습니다..


점점 붉어 집니다..


이블카가 07:30분 부터 진행합니다..


해가 배 뒤쪽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금만 앞쪽에서 잡았으면 오메가를 제대로 잡을 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일출입니다..


해가 떠 올랐습니다..



 

가 완전히 떠 올랐습니다..



이블카와 일출이 멋진 영상으로 다가 오네요..


새로운 송도 명물인 케이블카가 지나 갑니다..


멀리 배들이 정박해 있는 곳에서 해가 떠 오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초 뒤로 이동하여 해를 잡아 봅니다..


도가 아니면 이런 모습 잡을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에서 없습니다..


멀리 배들이 정박해 있고, 케이블카는 지나가고 암초에 해가 부딪힌 모습이 감동입니다..


케이블카가 쉴새없이 지나 갑니다..

 

이 들어가면 더 멋진 영상이 나오지요..




제 일출 구경을 마치고 볼레길을 따라 암남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케이블카는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운행합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1964년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운행을 시작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



송도 볼레길입니다..




남공원으로 갑니다..


두도 전망테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새들의 섬인 두도입니다..


망대 포토죤인데 멋지네요..


 

천년에 걸쳐 형성된 송도 지질대..



멋지네요..




배 한척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갑니다..



포구나무(팽나무) 쉼터로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장소 였습니다..



어제 걸었던 영도 봉래산과 절영해변길..


들의 섬인 두도 입니다..




남공원에는 조각들이 많이 있으며, 이 조각은 '존재를 위하여 버리는 것은 가능한가'?



풍차형태의 화장실로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암남공원 후문에 도착하여 볼렛길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