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 구완을 위해 부산에서 머물면서 거의 매일 송도에서 일출을 보고 잠시 걷다 왔으며, 이 사진들은 1.23~24일 찍은 일출입니다. 다행스럽게 날씨는 구름이 조금 있지만 하늘이 맑고 깨끗하여 좋은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본 멋진 일출입니다.
1.23일(수) 송도해수욕장에서 본 모습으로 해가 구름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우측 조형물에 새가 앉아 있고..
해가 완전히 둥근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좌측에서 새가 한 마리 다가 옵니다..
우측 돌고래 조형물 꼬리 부분에도 새 한 마리가 앉아 있고..
금년 송도에서 보았던 일출 중에 최고 인 것 같네요..
케이블카가 다니기 시작하고..
이 날은 구름도 조금 있었지만 날씨가 약간 쌀쌀하고 공기가 조금 무거워 해가 퍼지지 않아 일출이 더 예쁘네요..
해가 바다에 길을 내기 시작합니다..
해가 다 떠올랐습니다..
해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새 한 마리가 나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많은 새들이 날아 오르고..
1,24일(목)은 갈맷길 중간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해는 태종대와 주전자 섬 사이에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이 날도 구름을 뚫고 해가 떠오르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해가 펴지지 않아 보기 좋습니다..
해가 완전히 떠올랐네요..
배들이 정박해 있는 바다 위에서 떠 오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화물선과 주전자섬 사이로 완전체를 이룬 일출이 정말 압권입니다..
자리를 옮겨 바위 위로 떠오르는 해를 잡아 보고..
1.3일날 일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봐 줄만 합니다..
해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카누를 타고 지나가더군요..
송도 볼레길도 잠에서 깨어나고..
어선도 고기잡이 나서네요..
송도 해안 지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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