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절영해변 위쪽에서 해가 떠 오르네요..
파노라마로 본 모습으로 멀리 해운대에서 부터 영도 봉래산까지 모두 보이네요(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천마산에서는 부산의 모든 곳이 조망되고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야경 사진을 담기 좋은 곳이다.
좌측부터 멀리 장산과 해운대가 이어지고 바다 앞으로 영도대교와 자갈치 시장이 보이고.
중앙 멀리 오륙도와 영도를 지나 태종대가 이어지고, 남항대교 지나 송도 앞바다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네요..
앞바다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과 영도다리, 글고 멀리 해운대가..
어제(19.1.3) 일출을 보았던 송도해수욕장과 볼레길도 보이고..
태종대 방향이 붉은 것을 보니 그쪽에서 해가 떠 오를것 같습니다..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 남항대교 아래로 배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더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송도 방향도 불게 물들어 있고..
국제시장에도 나왔던 남부민동은 거대한 연립주택들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태종대 앞에서 해가 떠 오르네요..
바다 쪽에서 떠 오르는 것을 볼 수 없어 조금 아쉽네요..
해가 완전히 떠 올랐습니다..
해를 들어 올리고..
올 한해 사랑많이 하먄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바다가 황금섹으로 물드네요..
송도 앞바다에 많은 배들이 정백해 있는데 배에서 보는 일출은 어떤 느낌일까....
감천과 멀리 다대포방향도 붉게 물들었네요..
태평양 앞바다에 정박해 있는 배들 다시 잡아 봅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떠 올랐네요..
멀리 해운대 장산과 북항, 자갈치 시장과 영도대교도 조망해 봅니다..
송도해수욕장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각상 제목은 '욕망으로 부터'(욕망으로부터 우리는 끊임없이 걷다가 서기를 반복한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편백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친 모습이 너무 강렬합니다..
이 분들은 편백나무 사이를 왔다 갔다 하더군요..
송도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송도(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옛 ‘송도구름다리(길이 150m, 폭 1.8m)’는 1965년 설치된 뒤 1987년 태풍 ‘셀마’에 의해 크게 훼손돼 2002년 철거될 때까지 송도해수욕장의 명물로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설치 이듬해인 1966년의 한 기록에 따르면 당시 10원의 통행료를 받았던 ‘송도구름다리’는 일요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3만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018년 8월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개통하였다.
2016년 6월 전체 길이 365m로 국내 최장 해상 산책로인 ‘송도구름산책로’가 생겨
바다 한가운데에서 발아래 푸른 파도가 일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송도 케이블카가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떠 올랐습니다..
구름다리를 지나면 거북섬이 있고..
거북섬에 조성된 조각 위로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송도에서 영도로 연결되는 남항대교 입니다..
괭이 갈매기가 날아 오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바다 위를 한바퀴 돌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갑니다..
갈매기들이 돌아 옵니다..
구름산책로의 끝지점인 바다 전망대에 괭이 갈매기들이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안 산책로를 걸은 후 충무동 해안시장에 잠시 들로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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