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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

소무의도 트레킹(19.9.25)

by 산사랑 1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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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동우회 19년 3분기 산행으로 소무의도가 추진되어 가을 멋진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새들의 휴식터가 되어 준 고마운 암초..

 

 

 

소무의도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연도교를 걸어 가야 합니다..

 

무의바다 누리길 트레킹은 어느 방향으로 진행해도 되는 원점회귀입니다.. 

 

연도교를 지나면 소무의도입니다..

 

연도교에서 본 소무의도 전경..

 

어김없이 강태공이 있고..

 


 

무의도 정상인 안산으로 올라가면서 본 연도교..

 

계단길을 따라 진행되고..

 

정상인 정자..

 

해녀섬 옆으로 배가 지나가네요..

 

 

정자에서 본 모습으로 인천 국제공항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소나무 숲길입니다..

 

와송이네요..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던 곳인 해녀섬이 보입니다..

 

명사의 해변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휴식을 즐기던 곳이라고 합니다..

색의 기본이 되는 5색의 기둥인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파란색과 흰색이 사라졌네요 ..


 

명사의 해변으로 이곳은 과거 우기 때에는 죽은 사람들이 자주 떠밀려 왔던 슬픈 곳이라고 합니다.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해변을 따라 진행합니다..

 

암초가 새들의 쉼터 역할을 하네요..

 

 

위의 새들을 당겨 보니 괭이갈매기 사이로 가마우지가 보입니다..

 


나무가 마치 물개 형상입니다..

 

몽여해변길로 몽여의 뜻은 두 개의 바윗돌이라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하며,

실제로 썰물이 되면 해수욕장 앞으로 두 개의 바윗돌이 드러난다고 한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구경을 합니다..

 

 

산책길이 여여롭습니다..

 

몽여해이 한적합니다..


쓰레기를 옮기고 하는데 양이 엄청납니다..

 

 

소무의도 트레킹을 마치고 나와서 맛있는 회로 식사를 하면서 국방동우회 정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등산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