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산(20. 4. 4)

건강셀프등산회 제691차 산행은 매년 시산제를 거행하였던 의왕 백운산이 추진되었으며, 포근한 날씨 속에 할미봉 ~ 백운산 정상 ~ 백운사로 하산을 하였다. 진달래가 화사하게 반겨주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예전의 추억을 되새겨가며 여유 있게 진행을 하였다. 하산길 계곡에서 노루귀를 찾아보았으나 이미 지고 없는지 찾지를 못하고 현호색과 이름 모를 봄꽃들을 볼 수 있었고 계곡물에는 소금쟁이, 다슬기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백운산 정상에서 본 모습..

 

산행은 의왕톨게이트에 있는 할미봉 숲길을 따라 백운산 정상 ~ 통신대 헬기장 ~ 왕곡천 ~ 고천 체육공원으로 진행하였다..

 

경기 중앙교회..

 

봄의 전령사인 진달래가 반겨주고..

 

자연적인 진달래가 수수합니다..

 

 

백운산 정상 인증..

 

박무로 조망은 조금 아쉽네요..

 

좌측에 의왕시청이 보이고, 우측이 모락산입니다..

 

통신대 헬기장이 보이네요..

 

 

전망대..

 

박새(?)도 보이고..

 

 

 

 

바위에서 자라는 진달래가 더 예쁘더군요..

 

 

이 꽃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사이트 뒤로 백운산 정상이..

 

진달래가 곱습니다..

 

예전에 중앙부처 등반대회 단골로 거행했던 모락산입니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

 

 

의왕시청 뒤로 지난주 산행한 오봉산..

 

백운산 야생화들..

 

 

 

현호색이 보기 좋습니다..

 

 

 

 

 

다슬기..

 

 

백운사 지나 소나무 군락지에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매화나무..

 

봉평메밀과 만두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