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 안보견학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동을 하여 약 1시간에 걸쳐 구경을 한 후 귀경을 하였다..
음악분수쇼가 열리고..
예당호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혔다고 합니다..
국화꽃으로 멋지게 장식을 하였고..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장 139일 만에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하는데
이날은 평일이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관광객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최대 규모인 402m라고 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느린 호수길이 6월 말 조성되어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과 어우러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Daum백과]
낚시터로 예당호는 예전에 낚시터로 상당히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호수 주변은 추색으로 물들고..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음악분수쇼를 진행하더군요..
2020년 4월25일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디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예당호출렁다리에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된다. 음악분수는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주간 4회(오전 11시, 오후 1시·3시·5시), 야간 3회(오후 8시·8시 30분·9시) 가동한다.
야간에 보면 정말 예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분수쇼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물기둥이 에당호 출렁다리 높이만큼 올라가는데 최대 110m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분수쇼..
예당호 둘레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소나무들로 보기 좋네요..
포토 포인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예당관광지 문화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민과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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