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자리 매김 될 것이다.
서울숲은 마포구 월드컵공원 (100만평)(100만 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 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으로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 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이다. [출처 : Daum백과]
먼 훗날 다시 올 것을 약속..
응봉산 개나리를 본 후 한강변을 따라 약 1.6km 떨어진 서울 숲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숲 보행 전용다리를 따라가면서 본모습들..
물오른 버드나무 사이로 개나리로 노랗게 물들아 있는 응봉산 정상이 보이고..
수채화 같은 풍경..
꽃사슴 방사장의 사슴들이 풀을 먹고 있고..
얘들은 자유시간을 즐기네요..
바람의 언덕 아래 휴식을 취하는 분이 있고..
핸드폰을 보고 있네요..
벚꽃과 진달래도 보이기 시작하고..
수선화와 민들레 한 송이가 바위 아래 피어 있고..
호수변의 풍경..
살구나무(?)도 한껏 물이 올랐네요..
모녀의 나들이..
물가에 투영된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물에 투영된 수선화..
수선화도 많이 피어 있고..
튤립도 여기저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양귀비들도 무리를 지어 피어 있고..
백목련이 만개해 있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백목련..
봄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목련꽃 하얀 마음이 가슴을 시리게 하네요..
자목련도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잉글리쉬데이지가 고운 자태를 뽐내고..
깽깽이풀도 보이고..
4월 중순이면 튤립이 한창일 것 같습니다..
산수유 아래에서 휴식 중인 상춘객들..
메타쉐콰이어 길 & 만개한 벚꽃..
소원폭포(?)에 모처럼 뮬이 흐르네요..
예비부부들의 사진 촬영 장소 중의 하나인 거울연못에 비친 메타쉐콰이어..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아파트..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분도 살짝 투영이 되었네요..
조각공원을 보고 서울숲 나들이를 마무리합니다..
내일부터 2박 3일간 목포, 신안으로 봄맞이 산행과 섬트레킹을 다녀오도록 하겠으며 다녀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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