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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북한산 족두리봉, 비봉(12.11.10)

by 산사랑 1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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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304차 산행은 근교산행으로 북한산 족두리봉, 비봉이 추진되어 당초 7명이 신청하엿으나 남해다님과 친구분이 참석하여 최종 9명이 함께하였다. 북한산은 언제 봐도 멋진 산임을 알 수 있었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비봉에서는 모자가 날려갈 정도였다. 족두리봉 올라가는 길도 재미가 있었으며, 구간 구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 산행은 인기 백대명산이며 광주의 진산인 무등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비봉 정상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모조품)..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계속 직진하는 길을 따라 진행하고(09:42분)..

 

우측에 족두리봉 정상이 보이네요(09;53분)..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09:57분)

 

용화1 공원지킴터(10:01분)

 

오늘산행 : 용화1공원지킴터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구기탐방지원센타

 

다소 박무가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경치는 다소 괜찮더군요..

 

 

 

잠시 정비중(10:15분)

 

족두리봉 500m(10:17분)

 

족두리봉이 보이고..

 

 

바위들이 재미 있네요..

 

족두리봉이 거대한 암봉입니다..

 

위대한 생존력.. 

 

멀리 강남도 보이네요..

 

가벼운 릿지구간도 있고요..

 

족두리봉 정상입니다(10:54분)

 

족두리봉 정상인증..

 

 

 

 

족두리봉 정상 스케치.. 

 

족두리봉에서 10분간 머문 후 향로봉을 향하여 떠나며(11:04분)

 

향로봉 능선입니다..

 

 

지나 온 족두리봉입니다..

 

향로봉, 비봉 등이..

 

족두리봉.. 

 

 

 

향로봉 0.8km(11:29분/족두리봉에서 약 25분 소요)

 

감시원이 향로봉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하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우회합니다..

 

 

비봉에 사람들이 보이네요.. 

 

곳곳에 산객들의 모습들이 보이네요.. 

  

향로봉 능선이 참으로 멋집니다..

 

 곳곳에 산객들이 있네요..

 

뒷줄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가

앞줄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이, 그리고 나월봉, 나한봉이 선명하고.. 

  

비봉에는 산객들이 별로 없는데 그 이유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향로봉에도 산객이 있네요..

 

 비봉 앞에 있는 코뿔소 바위..

 

 독야청청하고 있는 소나무..

 

비봉 정상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 모조품(12:44분/족두리봉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

 

비봉에 로체 청소년등반대 대원들이 인증을 하고 있네요..

 

코뿔소바위에 많은 산객들이 몰려 있네요..

 

북한산은 언제봐도 웅장하고 멋집니다..

 

비봉(코뿔소 바위)을 떠나면서(12;51분)..

 

 

반대방향에서 찍은 코뿔소 바위..

 

 

사모바위가 보입니다(12:59).. 

 

사모바위 부근에서 약 40분간 식사를 하고 사모바위를 둘러 봅니다(13:42분)

 

 

 

삼각산이 우뚝 솟아 있고요.. 

 

 사모바위를 떠나며(13:56분)..

 

사모바위 아래에 있는 기암..

  

다른 모습의 사모바위.. 

 

 비봉과 사모바위..

 

 멋진 솔도 있고..

 

 통천문을 지나며(14:16분/사모바위에서 20분 소요)

 

 

 

지나 온 능선들이 그림 같습니다..

 

문수봉 올라가는 쇠줄구간..

 

 

 

 

 

 

뒤에서 보면 뚜꺼비 같은데..

 

 

 

 

문수사가 보이네요..

 

 

 

 

대남문과 성곽이 이어지고..

 

여기서 보면 횟불 같네여..

 

 

 

 

문수봉 정상 앞에 있는 암봉입니다(15:00/사모바위에서 약1시간 04분 소요)

 

 

 

기가 세다고 하는 보현봉이..

  

 삼각산의 위용이 들어나고..

 

 대남문을 떠나며(15:13분)

 

 문수사에서 본 횃불바위..

 

 문수사

 

 

 삼거리 도착(15:32분)

 

 구기탐방지원센타 0.7km 남기고(16:12분)

 

 

이제부터 단풍이 보이더군요..

 

 

 

 

 

 

  

 

 

  구기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고(16:31분)

 

 

 

 

 

 

 

 

 

 탕춘대성 암문 입구에 도착하고(16:52분)

 

 

 

17:00 식당에 도착하여 약 7시간 20분이 소요죈 산행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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