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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남한산 일주와 야경(19.9.13)

by 산사랑 1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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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국내외적으로 힘들 때 남한산을 찾아 병자호란 당시의 상황과 당시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비교해 보면서 위정자의 자세를 돌아보았다아직까지 우리나라를 둘러싼 내외부환경은 전혀 개선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한달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란 끛에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였다. 온갖 악취로 진동하는 집안일은 모르쇠로 일관하여 가족들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명예는 땅에 떨어지고 죽음보다 못한 치욕적인 삶이 기다리고 있지만 권력을 탐하는 인간으로 인하여 젊은이들에게 좌절과 절망을 맛보게 하였다..


입으로는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 최고의 특권층으로 온갖 탈법을 저지른 귀족좌파들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이 참담한 현실에 과연 누구를 믿어야 되는지.. 보수와 좌파 모두가 썩어빠졌고, 나라의 안위와 경제가 어떻게 되든 총선승리만 생각하는 정치권을 보고 있자면 허탈과 분노만 쌓이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깝구나......


날씨가 너무 좋아 일몰을 보려고 남한산에 올랐으나 저녁 무렵이 되면서 구름이 많이 딸려 제대로 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롯데 타워를 중심으로 서울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그것으로 으로 위안을 삼았다. 하산길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는 것을 보고 국민을 두려워하고 오직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 올바른 지도자가 나오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서문밖의 전망대에서 본 서울의 야경..

 

추석 명절이라서 그런지 남문가는 남한산성입구에서 코메디언 이정표씨의 자선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증들이 보고 있네요..

 

흥이 겨운 시민들이 춤을 추고..

 

 

남문입니다..

 

남문은 남한산성의 정문으로 4대문 중에 규모가 가장 크며, 조선시대 임금들의 출입문으로

1,779(정조 3) 성곽을 보수할 때 개축하고 지화문(至和門)이라 하였다고 한다.

 

문 위에서 본 느티나무로 수령 50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거미줄에 걸리면 날개가 있어도 움추고 꼼짝할 수 없는데..

세상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기치 못했던 거미줄에 걸려 빼도 박도 못하는 신세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보수 중인 남문에서 서문 방향..

 

남문..

 

물봉선이 한창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도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고..

 

복원이 완료된 옹성..

옹성 

옹성은 성벽을 보호하기 위해 경사가 완만한 지역의 성문 밖에 또 한 겹의 성벽을 둘러쌓은 이중 성벽으로 총 5(동문, 북문 각1, 남문 3)가 있다. 2남옹성은 둘레가 318m로 다른 옹성과는 달리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가을 코스모스가 익을 때 그 고운 자태를 보기 위하여 다시 찾아 봐야겠다..

 

바깥에서 본  성곽..

 

헷빛 머금은 버들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청초롭네요..

 

나비와 꽃..

 

억새도 피어나고..

 

암문 위에서 본 모습으로 시야가 좋아 멋진 경치를 볼 수가 있네요..

 

바깥쪽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복원 되었고 이곳이 포토 죤이었는데..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은 거미줄에 걸려든 나비처럼 꼼짝을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맞은편 성곽길은 동문에서 북문가는 길로 비구비 이어져 있습니다..

 

반대편 동문쪽에 있는 장경사절이 보이네요..

 

복원이 완료된 동문..

 

소나무들이 멋지게 도열하고 있는 이런 성곽길을 것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 할 수 있겠지요..

 

휘감아 도는 성곽길..

 

암문으로 들어가서 본 장경사 신지옹성 ..

 

벌봉으로 갈 수 있는 제 3암문의 모습.. 

암문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으로 일종의 비밀통로로 대다수 규모가 작으나, 이곳 제3암문은 원성과 봉암성을 연결하는 주출입구로 다른 암문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이다.

 

공장지대가 보이고..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이 구비구비 이어지는 성곽 길이 계속되고..

 

 

성 바깥에 있는 멋진 소나무의 고고한 자태..

 

우아한 소나무 한 그루가 굽어보는 여기도 멋진 곳이네요..

 

 

북문이며 이곳에서 바깥쪽으로 돌았습니다..

 

북문에서 서문까지 보수중 이라서 길이 아주 좋지 않더군요..

 

연주봉 옹성으로 가는 산객의 모습에 여유로움이 배어 있습니다..

 

연주봉 옹성에 일단의 산객들이 보이네요..

 

 

연주봉 옹성에서 본 롯데타워는 석양 빛을 받아 황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소나무 군락지..

 

남한산성 소나무

남한산성의 소나무는 일제시대 당시 국유림으로 조성하여 벌채를 금지하는 금림조합으로 보호하여 서울 근교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남문 ~ 북문에 대다수가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서문에서 남문 방향의 소나무의 자태는 너무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서문 바깥의 전망대에서 본 일몰로 구름이 많아 아쉽네요..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데타워 뒤로 남산타워도 보이고..

 

일몰을 보려고 했는데 구름이 많아 아쉽네요..

 

구름띠 위로 붉은 노을이 보입니다..

 

많은 진사들이 일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야경을 기다립니다..

 

서히 건물에 불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뒷산인 대모산, 구룡산도 보이고..

 

남산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일몰 후의 빛이 도시를 붉게 물들이고..

 


롯데타워에 불빛이 위로 올라왔습니다..

 

 

 

 

악산 방향..

 

건물에 불이 들어 왔네요..

 

멋진 야경입니다..

 

일몰은 아쉽지만 남한산에서 보는 야경은 압권입니다.. 

 

 

아쉽지만 이것으로 추석날 남한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