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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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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24. 8.17) 여름 산행 건강셀프등산회 제951차 산행은 근교산행인 청계산이 추진되었다. 서울에서 26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오늘도 날씨가 35도를 가르키는 폭염속에 산행이 진행되었지만 간간히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산행은 개나리골 산림욕장 ~ 옥녀봉 ~ 매봉 ~ 옛골로 진행하였다. 당초에는 협읍재에서 마왕굴을 지나 이수봉에서 옛골로 하산하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혈읍재 전에 미군부대 쪽으로 하산을 하였다. 청계산은 숲이 우거져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었고, 하산시 계곡에서 족탕을 할 수 있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매봉 정상입니다..【청계산 산행(2024. 8. 17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 2024. 8. 19.
8월의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24.8.16) 섭씨 35도의 폭염 속에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을 둘러보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 몽촌토성역에서 나오면 만나는 올림픽공원 9경 중 1경인 평화의 문과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아이들의 물놀이장이 진행되고 있네요..올림픽 참가국 국기와 무궁화꽃..올림픽공원 9경 중 3경인 몽촌해자 음악분수..몽촌해자에 있는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물레방앗간에 있는 농기구 등..올림픽 공원 9경 중 제4경인 '대화'(너와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유일한 길/알제리 아마라 모한)【대화】(아마라 모한/알제리)작가는 ‘87.7~8월까지 50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거대한 화강암을 깎고 다듬어 6 x 1.3 X 3.3m 크기의 ’ 대화‘ 조각상을 직접 제작하였다. 감이 익어가.. 2024. 8. 16.
백운산 ~ 광교산(24.8.10) & 백운계곡 피서 건강셀프등산회 제950차 산행은 백운산 ~ 광교산 & 백운계곡이 추진되었다.  산행은 의왕톨게이트 할미봉 숲길 ~ 백운산 ~ 광교산 ~ 백운산 ~ 백운계곡으로 추진하였다. 오늘도 섭씨 34도의 무더위 속에 진행되어 천천히 진행하였으며, 산행을 마치고 백운계곡에서 족탕도 하고 치맥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백운산 정상..백운산[白雲山 : 567m]경기도 의왕시의 백운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해발 567m) 서울, 안양 쪽에서 오르기 쉬운 산이다. 백운저수지에서 산행할 경우 임도를 이용한 한적한 산행이 가능하다. 남서쪽 광교산과 북쪽 바라산과 능선상에 이웃하고 있어 연결 산행도 가능한 산이다. 주능선 길은 산행하기에 좋으며 소나무가 많다. 산행은 의왕 톨게이트에 있는 할미봉 숲길을 .. 2024. 8. 12.
관악산(24. 8. 3)학바위능선 건강셀프등산회 제949차 산행은 35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 관악산이 추진되었다. 산행은 관악산공원 ~ 무너미고개 ~ 학바위능선 ~ 정상 ~ 연주암 ~ 과천향교로 추진하였다. 관악산은 물이 제법 많아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계곡에서 피서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무너미고개를 지나 학바위로 올라갈 때부터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날씨가 무더워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과천으로 하산하는 길에 족욕을 하였는데 정말 시원하였으며, 과천에서 순댓국에 막걸리 한 잔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관악산 정상관악산 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산행추진 : 관악산공원 ~ 무너미고개 ~ 학바위능선 ~ 정상 ~ 연주암 ~ 과천향교로 추진물레방아는 돌아가고..호수공원.... 2024. 8. 9.
홍수(7월)기간 / 폭염(8월) 속의 한강나들이 7월 홍수 기간 중의 한강을 가 보니 2주 동안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여 사람이 다니는 물가의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7월의 꽃들인 메꽃, 능소화, 배롱나무 꽃들이 강변을 따라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8월 폭염 속에 한강을 가보니 연 이틀 집중호우 탓인지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도 잠잠하여 멋진 투영도 볼 수 있었다.. 폭염 속에 바람도 잠잠하여 구름이 한강에 투영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수문을 활짝 열고 방류를 합니다.. 메꽃이 많이 피어 있고..능소화도 한창입니다..아랫길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모든 수문이 방류를 하면서 하류로 물을 흘러 보냅니다..성수대교도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7월의 장미..분수를 .. 2024. 8. 7.
북한산 원효봉(24.7.27) & 허준동굴 북한산 염초봉(좌),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우)의 웅장한 자태..【북한산(2024. 7. 27일 토요일)】산림청/인기백대명산 제3위 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6m의 산으로 수도 서울의 진산으로 예로부터 백두산, 원산, 낭림산, 두류산, 분수치, 금강산, 오대산, 태백산, 속리산, 장안산, 지리산과 더불어 12종산(宗山)의 하나로 숭배되었다. 그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산악인이 찾는 산으로 자락의 품이나 높이에 있어 산하의 보통 산과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 굽이쳐 솟은 준령과 산세가 수려하고 암봉의 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수백 m의 높이로 치솟아 제각각의 위용을 뽐내며 백악으로 빛나는 .. 2024. 8. 5.
오대산 선재길(24. 7.24) 트레킹 선재길 출발 전 상원사에서 인증..【오대산 선재길 트레킹(2024. 7. 24일)】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선재길은 19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다니던 길로 월정사에서 동피골을 거쳐 상원사까지 약 9㎞ 이어지며 편도 3시간 .. 2024. 8. 3.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24. 7.24) 오대산 월정사 전경..국방동우회 등산팀은 여름 무더위 휴식기간(7.25~8.25일 한달기간) 전 오대산 선재길을 찾았다. 이번 선재길 트레킹은 상원사 ~월정사까지 걷을 계획임에 따라 월정사에 도착한 후 차를 주차한 후 월정사 경내를 둘러보고 버스로 상원사로 이동하여 상원사 경내를 둘러 본 후 트레킹을 할 계획이었다.  07:30분 승용차 2대로 서울 강남구청역을 출발하여 횡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대산 월정사 주차장에 10시 50분경 도착하여 월정사 경내를 둘러보았다. 월정사 구경을 한 후  월정사 입구에서 11:20분 진부역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상원사로 이동하여 상원사에 11:40분 도착하여 약 20분 동안 상원사를 둘러 보았다. 월정사 경내로 이동합니다.. 사천왕을 모신 천왕문을 지나 2층 ..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