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525 광릉 숲길 트레킹 & 한강 일몰(24.10.23) 봉선사와 광릉을 본 후 광릉 숲길 7코스를 걸었으며, 그 후 누룽지, 백숙의 명가에서 누룽지 백숙과 소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식사 후 '라빈노'에서 커피와 빵으로 오늘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선후배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7코스 출발점..광릉을 구경한 후 목재 데크를 이어 붙인 광릉숲길 7코스를 걷습니다..곳곳에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을 볼 수 있고..비 갠 뒤 숲길은 숲의 향기가 퍼져 걷는 것 그 자체가 절로 힐링이 됩니다.. 광릉숲은 생물학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봉선사 앞에 있는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을 잠시 구경합니다..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고..'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는 문구로 이 뜻.. 2024. 11. 3. 광릉 &봉선사 탐방(24,10.23) 광릉 세조대왕 능..국방동우회 등산팀의 10월 4주 차 산행은 광릉 & 광릉숲길 7코스를 걸었다. 광릉은 세조(1417~1468)와 정희왕후(1418~1483)의 능으로 쌍룡농주형(雙龍弄珠形,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노는 형상)이라는 명당이라고 한다. 광릉을 보기 전에 광릉의 원찰인 봉선사를 잠시 들러 구경하였다,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그리고 6.25 전쟁으로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봉선사는 1959년 범종각, 1970년 큰법당(대웅전) 등을 새로 건축한 것이다. 봉선사와 광릉을 본 후 광릉 숲길 7코스를 걸었다(별도 작성) 광릉의 원찰인 봉선사로 들어 갑니다..【봉선사奉先寺】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969년(광종 20)에 법인국사(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 2024. 11. 1. 홍유릉 탐방(24.10.16)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10월 셋째 주 산행은 홍유릉 탐방 및 둘레길을 걸었다. 홍유릉은 조선의 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과 그 아들 순종(조선 27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2대 황제)과 왕비의 능이다. 홍유릉은 기존 조선 왕릉과는 달리 홍살문까지 기린·코끼리·해태·사자·낙타·말의 순으로 석수를 세웠고 문인석의 금관조복과 무인석의 성장이 강조하였다. 홍유릉을 둘러본 후 인근 식당에서 추어탕과 삼계탕에 막걸리 한 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한 홍릉..【홍유릉洪裕陵사적 제207호,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 홍릉은 조선 제26대 고종과 비(妃)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의 능이다. 고종은 1919년 1월에 죽어 3월 홍릉에 초장 봉릉되었고, 명성황후는 1895년 .. 2024. 10. 26. 국립부여박물관(24.18. 8) 탐방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둘러본 후 마지막 코스로 국립부여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국립부여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 2024. 10. 22. 수원 화성 행궁(24.10.12) 탐방 【수원 화성 행궁】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화성행궁의 규모는 전체 557칸으로 다른 행궁에 비해 현저히 크며 정조 20년(1796) 화성 축조와 함께 지어졌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무덤 현륭원에 행차할 때 머물기 위한 처소로 마련된 것이지만 평상시에는 수원부 치소로 사용되었다. 행궁은 전체적으로 앞쪽으로 약간 긴 장방형이며 동향으로 배치되었다. 정면 중앙에는 약간 안으로 들여 정문인 신풍루(新豊樓)가 있고 중축 선상에 내삼문인 좌익문(左翊門)과 중양문(重陽門)이 있으며 정당인 봉수당(奉壽堂)이 가장 안쪽에 배치되었다. 봉수당 서북쪽으로는 모서리끼리 연결된.. 2024. 10. 20.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24.10. 8) & 알밤 줍기체험 오전에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식사를 한 후 알밤 줍기 체험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은 '달하산농장'에서 하였다. 입장료는 2만 원이고 약 1시간 동안 알밤을 주워 길가에 두고 농장에서 선별하여 포장을 해 둔 알밤 3kg을 받고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이동을 하였다. 정림사지 오층석탑..【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의 석조 불탑이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81년에는 이 사지에 대한 전면발굴이 이루어져서 석탑 주변도 조사되었다. 석탑의 주변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가람배치의 전모가 밝혀졌고, 일찍이 석탑 주변에서 ‘太平八年戊辰定林寺(태평8년무진정림사)’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가 출토되어 고려 초.. 2024. 10. 18. 부여 부소산성과 낙화암(24.10. 8) 국방동우회 가을 안보견학으로 총 36명이 KTX열차여행으로 부여 부소산성 & 알밤 줍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KTX열차로 용산역에서 공주역으로 이동한 후 차량으로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중식을 하고 알밤 줍기 체험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을 한 후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하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둘러본 후 귀경을 하였다. 부여는 백제의 흥망을 함께 한 수도로 지도자가 본분에서 벗어나면 국가가 망하고 죄 없는 민초들이 고통 속에 빠져 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곳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생각할 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 수 없었다. 행사를 주관하신 집행부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한 선후배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낙화암..부.. 2024. 10. 16.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24.10. 6(일))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건군 76주년·국방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10.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민·군 화합을 대표하는 축제인 전우마라톤은 한미동맹 50주년이던 2003년 시작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의 하나인 올해 대회는 국방일보 창간 6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 대회는 5㎞, 10㎞ 2개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 주한미군 장병, 국방동우회, 민간 마라톤 동호인 등 5100여 명이 함께 달렸다. 마라톤 대회가 끝나고 식사를 한 후 3군 의장대 시범과 군악대 사물놀이,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 ‘KFN 위문열차’도 열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국방동우회에서는 8명이 참가하.. 2024. 10. 14. 이전 1 2 3 4 5 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