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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525

양재천 가을(24. 9. 27) 어느 날씨 좋은 가을 날 양재천 풍경..양재천 논에도 비피해가 났었네요..양재천 논에 비 피해로 벼를 묶어 둔 곳에 오리들이 낟알을 먹느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다시 물 속으로 날아가는 오리들..많은 오리들이 볏단 속에 있다가 양재천으로 다시 날아간 모습..백일홍이 피어 있고..햇빛 머금은 강아지풀..잉어들이 몰려 있는데 양재천 물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일반오리하고 청둥오리가 싸우고 있네요..타워팰리스.. 2024. 10. 7.
서울숲(24. 9.25)가을 나들이 따뜻한 봄날 서울숲 찾은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킵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 2024. 10. 2.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탐방(24. 9.18) / 황화코스모스 서울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들 것 같아서 추석 명절 다음날 방문을 하였는데 역시 멋지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5월에는 양귀비와 유채꽃이, 그리고 9월에는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있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들어 있고..몽촌토성역에서 나오면 만나는 올림픽공원 9경 중 1경인 평화의 문과 꺼지지 않는 불..올림픽공원 이동 방향 : 1경 평화의 문 ~ 5경 몽촌토성길 ~ 7경 88호수 ~ 9경 장미광장 ~ 8경 들꽃마루 ~ 1경 평화의 문 원점회귀무궁화 꽃이 한창입니다..올림픽공원  3경인 몽촌해자 음악분수 지역에 꽃창포도 피어 있었고, 4월 말 ~10월까지 금토 20시 ~20시 30분간 백.. 2024. 9. 22.
8월 한강스케치(24.8. 28) 8월 무더위 속 날씨 좋은 날 한강을 잠시 둘러 봅니다..8월의 장미..올림픽공원이 깨끗하게 보입니다..수상레저를 즐기고 있습니다..롯데빌딩이 우뚝 서 있고..꽃과 나비..자양시장도 잠시 들러 보고..대게는 가격이 싯가입니다..전어도 나와 있네요..명장이 하는 빵집.. 2024. 9. 13.
서리풀공원 트레킹(24. 9.11)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둘째 주 트레킹은 맨발로 걷기 좋은 서리풀 공원 트레킹을 추진하였다. 9월이지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8명이 함께 하였으며 트레킹은 고속터미널 ~ 누애다리 ~ 몽마르뜨공원 ~ 서리풀공원 ~ 방배역 청권사를 걸었다. 서리풀 공원은  2019년 조성되었으며, 서초구 서래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누에다리..서리풀 공원 트레킹 : 고속터미널 ~ 누애다리 ~ 몽마르뜨공원 ~ 서리풀공원 ~ 방배역 청권사고속터미널 3번 출구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날씨가 무더워 쉼터(첫 번째 쉼터)에서 쉬어 갑니다..서리풀 공원은 맨발로도 걷기 좋은 곳입니다..두 번째 쉼터에서도 쉬어 갑니다..누에다리가 지척입니다..누에다리에서 인증을 합니다..누에다리에서 본 서초구로 이곳에서 작년에는 서리풀.. 2024. 9. 11.
광명동굴(24. 8.28) 탐방 광명동굴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 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108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광산역사와 함께 상부레벨로부터 지하 7 레벨까지 7.8km의 갱도와 외부에 광석을 선별하던 선광장터가 현재까지 그대로 남겨져 있다. 선광장은 한 덩이 한 덩이를 .. 2024. 8. 29.
8월의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24.8.16) 섭씨 35도의 폭염 속에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을 둘러보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 몽촌토성역에서 나오면 만나는 올림픽공원 9경 중 1경인 평화의 문과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아이들의 물놀이장이 진행되고 있네요..올림픽 참가국 국기와 무궁화꽃..올림픽공원 9경 중 3경인 몽촌해자 음악분수..몽촌해자에 있는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물레방앗간에 있는 농기구 등..올림픽 공원 9경 중 제4경인 '대화'(너와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유일한 길/알제리 아마라 모한)【대화】(아마라 모한/알제리)작가는 ‘87.7~8월까지 50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거대한 화강암을 깎고 다듬어 6 x 1.3 X 3.3m 크기의 ’ 대화‘ 조각상을 직접 제작하였다. 감이 익어가.. 2024. 8. 16.
홍수(7월)기간 / 폭염(8월) 속의 한강나들이 7월 홍수 기간 중의 한강을 가 보니 2주 동안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여 사람이 다니는 물가의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7월의 꽃들인 메꽃, 능소화, 배롱나무 꽃들이 강변을 따라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8월 폭염 속에 한강을 가보니 연 이틀 집중호우 탓인지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도 잠잠하여 멋진 투영도 볼 수 있었다.. 폭염 속에 바람도 잠잠하여 구름이 한강에 투영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수문을 활짝 열고 방류를 합니다.. 메꽃이 많이 피어 있고..능소화도 한창입니다..아랫길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모든 수문이 방류를 하면서 하류로 물을 흘러 보냅니다..성수대교도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7월의 장미..분수를 .. 202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