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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산 진달래 축제 산행(23. 3. 30) 원미산 진달래.. 응봉산 산행을 마치고 진달래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원미동으로 이동을 하여 진달래도 보고 원미산 산행도 하였다. 금년 진달래 축제는 24회로 3,30 ~ 3,31 이틀간 열리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진달래를 보고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내려 오고 있었으며, 축제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진달래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산행은 부천종합운동장역 ~ 원미산 정상 ~ 소사역으로 진행하였으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원미산 장상인증.. 소사역으로 진행합니다.. 개나리도 피어 있고.. 제비꽃.. 영산홍단지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네요.. 2024. 4. 3.
응봉산 개나리 산행(24. 3.30) 【응봉산】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 9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모양새가 매의 머리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응봉鷹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80년대 들어 도시 개발로 인해 산자락이 이리저리 깎인 지금은 맹금의 형세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개발 이후 산자락의 모래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기 시작한 약 20만 그루의 개나리가 이제는 응봉산의 상징이 되어 일명 ‘개나리 동산’으로 불린다.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메신저다.(출처 : 월간 산 22년 4월호) 개나리 너머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건강셀프등산회 제929차 산행으로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이 추진되었다. 응봉산은 개나리의 상징인 산으로 매년 이 맘 때면 개인적으로 찾는 산인데 이번.. 2024. 4. 2.
부안 솔섬 일몰(24. 3. 26) 부안 우금산 산행을 마친 후 숙소인 변산경찰수련원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준비를 한 후, 인근에 있는 솔섬으로 이동을 하여 일몰을 보았다. 아침에 비가 내려 일몰을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후에 개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길에서 본 개암사 벚꽃길로 아직 벚꽃이 피려면 일주일은 있어야 될 것 같더군요..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 도착하니 해가 퍼져 있더군요.. 솔섬을 볼 수 있는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의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구름이 깔려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부안 솔섬】 2017년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부안- 고창 지질명소)이 지정되었으며 부안은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가 이에 포함된다. 전북학생해.. 2024. 3. 31.
변산 산행 1일차 부안 우금산(24. 3.26) 우금산에서 바라본 울금바위.. [우금산 禹金山] (340m) 부안읍에서 줄포 쪽으로 약 10km쯤 거리의 상서면 감교리의 서쪽에 솟아 있는 우금산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높지는 않으나 산기슭에 유서 깊은 고찰 개암사를 비롯하여 울금바위·우금산성 등의 명소가 있다. 우금산성은 총길이 3.96km의 석성으로, 묘암골(묘암사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통하는 계곡에 남문이 있고 서남쪽으로는 개암사 뒷산의 울금바위 남면과 이어진다. 동쪽으로는 213 고지를 지나 북동쪽 300 고지에 닿고 이곳에서 서쪽으로 꺾여 서북쪽 213 고지를 지나 남서쪽 울금바위 북면으로 이어진다. 동쪽으로 벋은 60m가량의 성벽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 산성은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주류성으로도 알려졌.. 2024. 3. 29.
봉은사 홍매화 & 봄꽃(24. 3. 24) 작년 3.20일 봉은사 홍매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4일 늦게 가는 바람에 홍매는 지고 있었지만, 봉은사에는 백매, 수양매, 목련, 산수유, 진달래 등 각종 봄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봉은사 홍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네요.. 봉은사 일주문으로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은사를 방문하고 있네요.. 봉은사 전경.. 【봉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에 속한다. 이 절의 기원은 794년에 연회국사가 창건한 견성사이다. 그 뒤 1498년에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인 선릉을 위해 이 절을 중창하고 봉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562년 보우선사가 중종의 능인 정릉을 선릉의 곁으로 옮기고 이 절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했다. 임진왜란·병자호란 때 소실된 것을 1637년에 중건했으며, 이후에도 .. 2024. 3. 27.
용인(화성) 무봉산(24.3.23) & 만의사 건강셀프등산회 제926차 산행은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용인 무봉산이 추진되어 5명이 함께하였다. 산행은 만의사 주차장 ~ 99고개 ~ 정상 ~ 만의사 주차장 원점회귀로 진행하였다. 만의사에 주차를 한 후 약 20분에 걸쳐 무봉산 시작점에 자리 잡은 사찰 만의사를 둘러본 후 산행을 시작하였다. 만의사에서는 수양매화가 피시 시작하고 있었고, 산에는 진달래도 피어 있었다. 일주일 전 남녘땅 광양에서 매화를 보면서 봄 마중을 하였는데 봄은 어느덧 북상을 하여 이곳 동탄에는 진달래도 피게 하였다. 산행은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약 2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평이했다. 봉황이 두 날개를 펼쳐 춤을 추는 듯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무봉산(舞鳳山) 정상.. 【용인 무봉산 산행(2024. 3. 23일 토요일)】 .. 2024. 3. 25.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7일차(23. 7.19/ 수)우즈베키스탄 부하라 ~ 우루겐치 ~ 히바 고대 실크로드 오아시스 도시로 사마르칸트, 부하라와 함께 우즈벡 3대 역사도시 중 하나인 히바(Khiva)로 들어갑니다..  2024. 3. 23.
한강에도 봄 기운이(24.3.20) 남녘에서 불어오는 봄 바람이 한강에도 상륙하여 버들강아지에도 물이 오르고 산수유도 피었다.. 산수유가 피고.. 버들강아지도 물이 오르고.. 가을 느낌도 남아 있네요.. 바다는 잠잠하고.. 버드나무도 물이 올라가고..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