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87 서리풀공원 트레킹(24. 9.11)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둘째 주 트레킹은 맨발로 걷기 좋은 서리풀 공원 트레킹을 추진하였다. 9월이지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8명이 함께 하였으며 트레킹은 고속터미널 ~ 누애다리 ~ 몽마르뜨공원 ~ 서리풀공원 ~ 방배역 청권사를 걸었다. 서리풀 공원은 2019년 조성되었으며, 서초구 서래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누에다리..서리풀 공원 트레킹 : 고속터미널 ~ 누애다리 ~ 몽마르뜨공원 ~ 서리풀공원 ~ 방배역 청권사고속터미널 3번 출구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날씨가 무더워 쉼터(첫 번째 쉼터)에서 쉬어 갑니다..서리풀 공원은 맨발로도 걷기 좋은 곳입니다..두 번째 쉼터에서도 쉬어 갑니다..누에다리가 지척입니다..누에다리에서 인증을 합니다..누에다리에서 본 서초구로 이곳에서 작년에는 서리풀.. 2024. 9. 11. 북한산 형제봉(24. 9. 7) ~ 구기계곡 북한산 형제봉 정상..건강셀프등산회 제954차 산행은 북한산 형제봉이 주진되었다. 산행은 형제봉매표소 ~ 작은형제봉 ~ 큰형제봉 ~ 대성문 ~ 대남문 ~ 구기계곡 ~ 구기매표소로 추진하였다. 그 동안 건셀에서는 형제봉 코스를 2번 다녀온 바 있으며, 두 번 모두 칼바위능선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구기계곡으로 하산을 하였다. 형제봉 코스는 산행인원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로운 산행과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었으며, 산행은 약 5시간 20분(식사&휴식포함)이 소요되었다. 형제봉매표소에서 대성문까지 3.4km 거리네요..산객들이 없어 길은 매우 한적합니다..형제봉까지 950m 남았고..멋진 조망이 펼쳐져 있습니다..비 피하기 좋은 바위도 있고..인왕 ~ 북악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2024. 9. 8. 관악산 피서 산행(24. 9. 4)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첫 주 산행은 관악산 피서 산행으로 산행은 관악산역 ~ 무너미 고개까지 왕복 추진하였으며, 아직은 한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날씨가 더워 무너미 고개 가기 전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총무님이 제공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며, 산행을 마치고 서울대 입구역으로 이동을 하여 46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에서 설렁탕(12,000원)과 수육(중 50,000원) &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악산 공원 인증..모처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관악산 공원을 출발합니다..인공폭포도 가동이 되고..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평일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아 산행을 즐기네요..물레방아도 힘차게 돌아가고..여유 있게 .. 2024. 9. 4. 홍천 새벽대기산 ~ 까끈봉(24. 8.31) 한강기맥 까끈봉에서 남서쪽으로 가지 치는 능선도 있다. 이 능선 약 2km 거리에 솟은 산이 새벽대기산(553.2m)이다. 새벽대기산에서 더 나아가는 능선은 약 2km 거리 양덕원리에 이르러 잔릉이 양덕원천으로 스며든다. 양덕원리에서 새벽대기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양덕원리 주민들 산책로이다. 산책로 곳곳에는 체육시설과 벤치시설이 있는 휴식장소들이 고만고만한 거리를 두고 자리잡고 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452m 봉 구간은 소나무 숲 터널지대로 '소나무 산림욕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새벽대기산 정상에는 홍천군에서 세운 정상비석이 있다. 새벽대기산 정상을 지나면 흔들바위 마당바위 신선대 삼봉뾰족바위 등이 연이어진다. 새벽대기산 정상..건강셀프등산회 제 953차 산행은 홍천 새벽대기산 ~ 까끈봉이 추진되어 5명.. 2024. 9. 1. 광명동굴(24. 8.28) 탐방 광명동굴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 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108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광산역사와 함께 상부레벨로부터 지하 7 레벨까지 7.8km의 갱도와 외부에 광석을 선별하던 선광장터가 현재까지 그대로 남겨져 있다. 선광장은 한 덩이 한 덩이를 .. 2024. 8. 29. 앵봉산 & 서오릉 탐방(24.8.24) 앵봉산은평구와 고양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해발 235m이다. 앵봉산은 꾀꼬리가 많이 살기 때문에 앵봉산이라 불리며, 일부 매봉이라고도 불린다. 앵봉산의 남쪽에는 봉산, 동쪽에는 구파발역과 북한산이 있다. 앵봉산의 서쪽지역은 서오릉이 있어 문화재보호구역이며 동시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기에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앵봉산 정상..건강셀프등산회 제952차 산행은 앵봉산 & 서오릉을 추진하였다. 산향은 구파발역 4번 출구 ~ 앵봉산 정상 ~ 서오릉으로 추진하였다. 앵봉산은 서오릉 뒷산으로 육산에 산세가 부드럽고 숲이 우거져 여름산행으로 좋았다. 오늘도 35도의 폭염 속의 산행이었지만 숲 속에서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쉬엄쉬엄 걸었다. 앵봉산 산행을 마치고 서오릉길을 걸었으며, 이곳에 장희빈의 묘가 있다는 것을 .. 2024. 8. 25. 청계산(24. 8.17) 여름 산행 건강셀프등산회 제951차 산행은 근교산행인 청계산이 추진되었다. 서울에서 26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오늘도 날씨가 35도를 가르키는 폭염속에 산행이 진행되었지만 간간히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산행은 개나리골 산림욕장 ~ 옥녀봉 ~ 매봉 ~ 옛골로 진행하였다. 당초에는 협읍재에서 마왕굴을 지나 이수봉에서 옛골로 하산하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혈읍재 전에 미군부대 쪽으로 하산을 하였다. 청계산은 숲이 우거져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었고, 하산시 계곡에서 족탕을 할 수 있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매봉 정상입니다..【청계산 산행(2024. 8. 17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 2024. 8. 19. 8월의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24.8.16) 섭씨 35도의 폭염 속에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을 둘러보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 몽촌토성역에서 나오면 만나는 올림픽공원 9경 중 1경인 평화의 문과 꺼지지 않는 불..꺼지지 않는 불..아이들의 물놀이장이 진행되고 있네요..올림픽 참가국 국기와 무궁화꽃..올림픽공원 9경 중 3경인 몽촌해자 음악분수..몽촌해자에 있는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물레방앗간에 있는 농기구 등..올림픽 공원 9경 중 제4경인 '대화'(너와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유일한 길/알제리 아마라 모한)【대화】(아마라 모한/알제리)작가는 ‘87.7~8월까지 50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거대한 화강암을 깎고 다듬어 6 x 1.3 X 3.3m 크기의 ’ 대화‘ 조각상을 직접 제작하였다. 감이 익어가.. 2024. 8.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