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제주도32 다랑쉬 오름에 올라 바람도 느끼고 일몰도 보다(19.529) 【다랑쉬오름 382.4m】 다랑쉬오름은 한라산 동쪽에 있는 오름 중 도드라지게 솟아 있어 제주도 동부를 대표하는 오름이다. 다랑쉬오름은 제주에서 오름이 가장 많이 분포한 동부 지역에서 남서쪽 3.5㎞ 떨어진 높은오름(403m)에 이어 높이가 두 번째이지만 산세가 웅장하고 주변을 압도하.. 2019. 6. 28. 천년의 숲 비자림을 둘러 보다(19.5.29) 영실 ~ 어리목 산행을 마친 후 비자림으로 이동하여 천년의 숲 비자림을 둘러 보았다.. 비자나무 1번으로 지정된 새천년비자나무의 모습(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 중산간지대의 다랑쉬오름과 돛오름 사이에 긴 타원형으로 들어선 제주 평대리 비자림(비자나무.. 2019. 6. 26. 우리나라에서 성당 중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성산포성당(19.5.28) 제주 1일차 마지막코스로 우리나라 성당에서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성당인 성산포성당을 보기 위하여 이동하였다. 성산포성당은 아라민박의 김사장이 조경 재능기부를 하는 곳으로 1층규모의 조그만 성당이나 대지 면적이 8천평이며, 성당의 외벽 한쪽의 모자이크 그림에 ‘매괴동산 십.. 2019. 6. 17. 하도리 별방진과 철새도래지를 돌아보다(19.5.28) 함덕해변과 서우봉은 올레길 19코스를 걸을 때 다시 찾기로 하고 하도리 별방진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라민박 김사장님 말에 의하면 별방진은 성읍민속마을과 함께 성안에 마을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오늘 오전에는 화북진을 잠시 둘러보았고 이제 별방진을 둘러보니 제.. 2019. 6. 14. 함덕해변과 서우봉에서 멋진 경치를 보다(19.5.28) 산천단 곰솔들이 멋지게 보존되어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서우봉을 올라가기 위해 함덕해변으로 이동 하였다. 함덕해변에 도착하니 에메랄드 빛의 해변에서 카약을 즐기고 있는 것과 언덕의 벤치에 앉아 해변을 응시하는 모습 등이 숨이 막.. 2019. 6. 12. 천연기념물인 산천단 곰솔을 찾아서(19.5.28) 제주공항에서 대전에서 온 서선생과 만나 이번 여행의 완전체를 이룬 후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산천단 곰솔을 보기 위하여 이동을 하였다. 아라민박 김사장님께서 우리나라 소나무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나무는 충북 보은의 정이품소나무와 지금 우리가 찾아가는 제주 산천단 곰솔 .. 2019. 6. 11.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 그리고 삼성혈 탐방(2019.5.28(화)) 화북포구를 둘러 본 다음에 찾은 곳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로 군사들을 조련하던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를 찾았다. 관덕정 앞에는 돌하루방이 있는데 그 돌하루방이 제주 돌하르방의 원조 중의 하나라고 한다. 아라민박의 김재수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제주 돌하루방에.. 2019. 6. 9. 사라봉과 별도봉 오름 탐방(19.5.28) 【사라봉, 별도봉 오름 탐방 2019. 5.28(화)】 제주여행 1일차 코스중 첫 번째 탐방은 사라봉과 별도봉 오름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제주여행은 4박 5일 일정으로 금년 3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때 함께 했던 일행 중 제주에서 민박(성산 난산리 아라민박)을 하시는 분이 계셔 부산, .. 2019. 6.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