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217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11월의 호수공원 11월 중순 일산호수공원은 깊어가는 가을과 초겨울의 풍경이 공존하고 있었다. 메타쉐콰이어도 서서히 말라가면서 황갈색을 띠기 시작하였고, 화려했던 단풍도 어느덧 낙엽되어 땅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다고 하듯이 계절은 어김없이 변화하여 겨울로 가고 있음.. 2019. 11. 23.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19.10.18)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2019년 6월, 조선후기 서소문 밖 네거리에 순교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사상을 담은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완성도 높은 건축물의 표현과 종교적 상징성, 시민과 상생하는 공공성이 잘 표현된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은 2019년 제 37회 서울시 .. 2019. 11. 10.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 있는 10월의 일산 호수공원(19.10.22) 10월의 일산호수공원은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었으며, 호수의 연꽃은 거의 다 지고 잎파리는 말라가고 있지만 그 나름의 정취가 있었다. 5월말에 피기 시작했던 장미들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었다. 가을 꽃 축제가 열렸으나(9.28~10.13일) 다른 일정으로 볼 수 없어 조금은 아.. 2019. 11. 6. 하늘공원의 가을(19.10.28) 2018.11.8일 비가 조금 내리는 날 하늘공원을 찾아서 늦가을의 정취를 즐겼는데 올해는 억새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고, 코스모스, 댑싸리, 핑크뮬리 등도깊어가는 가을을 담고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억새가 절정입니다.. 일부는 걸어서 일부는 맹꽁이 열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2019. 11. 3. 소무의도 트레킹(19.9.25) 국방동우회 19년 3분기 산행으로 소무의도가 추진되어 가을 멋진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새들의 휴식터가 되어 준 고마운 암초.. 소무의도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연도교를 걸어 가야 합니다.. 무의바다 누리길 트레킹은 어느 방향으로 진행해도 되는 원점회귀입니다.. 연도교를.. 2019. 10. 9. 9월의 일산 호수공원 가을 초입인 구월의 일산호수공원은 메타쉐콰이어 아래 8월에 핀 맥문동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옥잠화, 코스모스, 쑥부쟁이 들도 예브게 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5월에 피기 시작한 장미와 수련은 9월말 경으로 가면서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2019. 9. 29. 9월의 서울숲(19.9.12) 금년 7월에 찾았던 서울 숲 코스를 따라 2개월만에 나비박물관, 곤충식물원, 바람의 언덕 등을 따라 천천히 진행하였으며, 다시 찾아 보니 거울궁전 등 여러군데 보수를 하고 있더군요. 일부 구간이 보수중에 있지만 언제 가도 좋은 곳인 것 같았으며 약2시간의 소풍같은 트레킹을 마무리 .. 2019. 9. 18. 일산호수공원의 한적한 8월 단상(19.8.27) 8월에는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 호수공원을 한 번만 찾을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호수공원도 더위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연은 나름대로 멋진 모습으로 탐방객들을 반겨 주었다. 맥문동, 배롱나무, 옥잠화, 죽단화, 설악초 등이 저마다의 자태을 뽐내고 있었으며, 수련과 장.. 2019. 9.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