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273 관악산 피서 산행(24. 9. 4)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첫 주 산행은 관악산 피서 산행으로 산행은 관악산역 ~ 무너미 고개까지 왕복 추진하였으며, 아직은 한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날씨가 더워 무너미 고개 가기 전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총무님이 제공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며, 산행을 마치고 서울대 입구역으로 이동을 하여 46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에서 설렁탕(12,000원)과 수육(중 50,000원) &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악산 공원 인증..모처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관악산 공원을 출발합니다..인공폭포도 가동이 되고..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평일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아 산행을 즐기네요..물레방아도 힘차게 돌아가고..여유 있게 .. 2024. 9. 4. 앵봉산 & 서오릉 탐방(24.8.24) 앵봉산은평구와 고양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해발 235m이다. 앵봉산은 꾀꼬리가 많이 살기 때문에 앵봉산이라 불리며, 일부 매봉이라고도 불린다. 앵봉산의 남쪽에는 봉산, 동쪽에는 구파발역과 북한산이 있다. 앵봉산의 서쪽지역은 서오릉이 있어 문화재보호구역이며 동시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기에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앵봉산 정상..건강셀프등산회 제952차 산행은 앵봉산 & 서오릉을 추진하였다. 산향은 구파발역 4번 출구 ~ 앵봉산 정상 ~ 서오릉으로 추진하였다. 앵봉산은 서오릉 뒷산으로 육산에 산세가 부드럽고 숲이 우거져 여름산행으로 좋았다. 오늘도 35도의 폭염 속의 산행이었지만 숲 속에서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쉬엄쉬엄 걸었다. 앵봉산 산행을 마치고 서오릉길을 걸었으며, 이곳에 장희빈의 묘가 있다는 것을 .. 2024. 8. 25. 청계산(24. 8.17) 여름 산행 건강셀프등산회 제951차 산행은 근교산행인 청계산이 추진되었다. 서울에서 26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오늘도 날씨가 35도를 가르키는 폭염속에 산행이 진행되었지만 간간히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산행은 개나리골 산림욕장 ~ 옥녀봉 ~ 매봉 ~ 옛골로 진행하였다. 당초에는 협읍재에서 마왕굴을 지나 이수봉에서 옛골로 하산하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혈읍재 전에 미군부대 쪽으로 하산을 하였다. 청계산은 숲이 우거져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었고, 하산시 계곡에서 족탕을 할 수 있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매봉 정상입니다..【청계산 산행(2024. 8. 17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 2024. 8. 19. 백운산 ~ 광교산(24.8.10) & 백운계곡 피서 건강셀프등산회 제950차 산행은 백운산 ~ 광교산 & 백운계곡이 추진되었다. 산행은 의왕톨게이트 할미봉 숲길 ~ 백운산 ~ 광교산 ~ 백운산 ~ 백운계곡으로 추진하였다. 오늘도 섭씨 34도의 무더위 속에 진행되어 천천히 진행하였으며, 산행을 마치고 백운계곡에서 족탕도 하고 치맥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백운산 정상..백운산[白雲山 : 567m]경기도 의왕시의 백운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해발 567m) 서울, 안양 쪽에서 오르기 쉬운 산이다. 백운저수지에서 산행할 경우 임도를 이용한 한적한 산행이 가능하다. 남서쪽 광교산과 북쪽 바라산과 능선상에 이웃하고 있어 연결 산행도 가능한 산이다. 주능선 길은 산행하기에 좋으며 소나무가 많다. 산행은 의왕 톨게이트에 있는 할미봉 숲길을 .. 2024. 8. 12. 관악산(24. 8. 3)학바위능선 건강셀프등산회 제949차 산행은 35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 관악산이 추진되었다. 산행은 관악산공원 ~ 무너미고개 ~ 학바위능선 ~ 정상 ~ 연주암 ~ 과천향교로 추진하였다. 관악산은 물이 제법 많아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계곡에서 피서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무너미고개를 지나 학바위로 올라갈 때부터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날씨가 무더워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과천으로 하산하는 길에 족욕을 하였는데 정말 시원하였으며, 과천에서 순댓국에 막걸리 한 잔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관악산 정상관악산 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산행추진 : 관악산공원 ~ 무너미고개 ~ 학바위능선 ~ 정상 ~ 연주암 ~ 과천향교로 추진물레방아는 돌아가고..호수공원.... 2024. 8. 9. 안산 둘레길(24. 7. 3) 국방동우회 등산팀 이번 주 수요산행은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안산둘레길을 8명이 함께 하였다.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숲은 한결 시원하였고 바람까지 적절하게 불어와 산행하기에는 최적이었고, 편안한 데크길을 걸으며 지난주 다녀온 백두산에 대한 이야기 기와 동우회 회보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유 있게 둘레길을 걸었다. 안산 정상인 봉수대.. 【안산】안산(鞍山)의 '안(鞍)'은 말안장이란 뜻이다. '鞍'이란 글자는 두 글자가 합쳐져 만들어졌는데 '가죽 혁(革)' 또는 '고칠 혁'과 '편안할 안(安)'이다. 안산은 산의 생김새가 말이나 소의 등에 짐을 실을 때 사용한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추모련이라고도 불렀다.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우재라고도 한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2024. 7. 10. 의릉 & 천장산 하늘길(24. 6.19) 국방동우회 등산팀에서 폭염 속에 역사가 있고 숨어있는 명당인 의릉 숲길과 천장산 하늘길을 걸었다. 의릉은 제20대 경종(1688~1724)과 계비 선의왕후(1705~1730) 어 씨의 능으로 경종의 어머니는 한국 역사에 큰 파란을 일으킨 희빈 장 씨다. 그리고 ‘하늘이 숨겨둔 명당’이라고 불릴 만큼 보석 같은 곳인 천장산은 산 전체가 각 기관의 소유로 접근이 힘든 곳이었는데 '21.1월 새로이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개방한 곳이다. 오늘은 13명의 동우회 선 ·후배님들이 동참하여 "역사가 있는 의릉 숲길"과 " 숨어 있는 명당인 천장산 하늘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등산과 트레킹에 점점 많은 동우회 선 ·후배님들이 참석하여 건강도 ·지키고 선후배 간의 우의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더욱더 .. 2024. 6. 30. 바라산(24. 6.12) 산행 국방동우회 등산팀과 함께 바라산을 다녀왔습니다. 바라산은 숲이 우거져 여름 산행지로 적합하며, 휴양림이 있어 산행을 하지 않아도 휴식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현직에 있을 당시 중앙공무원 등산대회를 인근 모락산에서 하였고, 청계산 ~ 광교산 종주할 때 바라산 올라가는 곳이 엄청 힘이 들었던 추억이 깃든 산인데 동우회 선후배님들과 함께 산행을 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바라산 정상으로 앞쪽에 관악산이 보입니다..버스에서 내려 바라산 휴양림으로 이동합니다..산행팀은 바라산 정상으로, 트레킹 팀은 휴양림 데크 산책로를 걷기로 합니다..트레킹 하기 전 단체인증을 합니다..산행팀으로 날씨가 무더워 땀이 많이 납니다..바라재로 진행을 하고..바라산은 숲이 우거져 여름산행지로는 적격입니다..바라산 정상 올라가는 길은 .. 2024. 6. 24. 이전 1 2 3 4 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