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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서울,경기지역276

구룡산 ~ 대모산(22. 12. 17) 건강셀프등산회 제857차 산행은 강추위와 연말 행사 등을 감안하여 근교 산행인 구룡산 ~ 대모산이 추진되었다. 마침 이날 아침 서울에 눈이 내려 눈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산행 간 강추위로 볼이 얼얼할 정도였지만 의외로 산행을 하는 산객들이 다수 보였으며, 산행은 양재동 코이카 ~ 구룡산 ~ 대모산 ~ 대모산입구역으로 추진하였다. 구룡산 조망처에서 본 서울의 모습.. 코이카 옆쪽에서 산행 출발.. 강추위와 눈이 내린 가운데에서도 다수의 산객들이 산행을 하네요.. 지난 주에 이어 서울 둘레길 4코스 상에 있는 구룡산, 대모산을 산행합니다.. 눈이 제법 내렸네요.. 멋진 소나무들도 보이고.. 구룡산 조망처.. 조망처에서 본모습들로 잠실 롯데타워도 보이고.. 강남 개포동 재건축 단지들과 가운데 멀리 남산이 조.. 2022. 12. 22.
인왕산 ~ 북악산(22. 9.12) 【인왕산 ~ 북악산 연계 산행(2022. 9. 12일 토요일)】 인왕산(338m)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인왕산은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세종 때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경복궁 왼쪽에 자리한 인왕산은 예로부터 황제가 태어날 명당이 있다는 말들이 심심찮게 돌았다. 도성의 풍경 가운데.. 2022. 9. 17.
백운산 ~광교산 종주산행(22. 9. 2) 건강셀프등산회 제941차 산행은 의왕 백운산 ~ 수원 광교산 종주 산행이 추진되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백운산 ~ 광교산의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예전 혼자서 청광 할 때의 추억도 간간히 돌아보면서 함께 두런 두런 얘기 하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광교산 정상.. 광교산(光敎山)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걸쳐있는 높이 582m의 산으로 백운산(564m), 바라산(428m), 우담산(425m), 청계산(618m)으로 이어주면서 수원과 용인을 아우르는 산이다. 광교산은 수원천의 발원지이자 용인 탄천의 발원지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수원에서는 북쪽, 용인에서는 서북쪽에 위치하면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겨울의 찬 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풍수지리.. 2022. 9. 12.
대모산~구룡산~양재천(22.8.27) 금년 9,22일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걷기 전 예행연습으로 대모산 ~구룡산~양재 시민의 숲 ~양재천의 약 20km를 걸었다. 전형적인 가을날씨속에 바람까지 적절하게 불어주어 걷기에는 최적이었다,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 전부터 잘거리 산행 시 오금이 저려 조금 걱정이 되지만 잘 준비하여 산티아고 순례길을 탈 없이 걷을 수 있도록 하겠다. 구룡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본 모습으로 멀리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아차산, 용마산 등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트레킹 코스 : 대모산입구역 ~ 대모산 ~ 구룡산 ~ 양재 시민의 숲 ~ 양재천 ~ 대모산 입구역의 약 20km 대모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 대모산 전망대에서 본 모습으로 남산이 지척입니다.. 영지버섯.. 도곡동 방면.... 2022. 8. 31.
청계산(22. 7. 9) 건강셀프등산회 제831차 산행은 습한 여름철 산행과 다음 주 진도 2박 3일 산행 등을 고려하여 청계산을 추진하였다.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하였으며,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여유 있게 진행을 하였다. 하산 후 파전,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 잔으로 행복했던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 주 진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청계산 메봉.. 산행추진 ;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 화물터미널 갈림길에서 옥녀봉으로 진행합니다.. 영지버섯도 보이고.. 무더위에 땀은 줄줄 흘러 잠시 쉬어 갑니다.. 옥녀봉에 도착, 안개로 인해 조망을 볼 수 없습니다.. 매봉 가는 길의 명품 소나무.. 2022. 7. 29.
개화산 들레길(22. 5. 7일) 【개화산】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산으로서, 開火山,주룡산,開化山,봉화뚝이라고도 한다. 개화산의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 하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신라 때에 主龍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 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을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였으므로 주룡산이라고 하였다. 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언제부터인지(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 개화사 절에는 약효가 좋다고 하는 약수 때문인지 조선 말기쯤에 절 이름이 약사사로 바뀌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사용했던 봉화대가 있었다. 또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 2022. 6. 7.
청계산 산행(22. 2. 5) 【청계산 산행(2022. 2. 5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 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산은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 100대 명산 20위로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 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으며, 산행 들머리로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 2022. 3. 9.
광교산 ~ 백운산 연계산행(22.1.28) 건강셀프등산회 제803차 산행은 수원 광교산 ~ 의왕 백운산 연계산행으로 추진하여 3명이 함께 하였다. 겨울 날씨 치고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속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하늘이 깨끗하여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그 동안 광교산 산행은 통상적으로 백운산 ~ 광교산으로 많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 반대로 진행하여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산행을 마무리한 후 의왕에서 감자탕에 막걸리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광교산 정상 인증.. 이범 산행은 경기대 후문 ~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백운산 ~ 의왕 톨게이트의 약 13,6km/5시간 45분(실 산행 4시간 40분) 솔밭길을 따라 진행.. 6.25 전사재 유해발굴지.. 형제봉으로 진행.. 코로나 19가 우리 일상을 바꾸어 벼렸습니다.. .. 2022. 3. 7.